Word Frequency Analysis

Text Mining

Description for Word Frequency Analysis

Yeongeun Jeon , Jung In Seo
2023-10-01

패키지 설치

pacman::p_load("stringr",
               "dplyr",
             "tidytext",
               "ggplot2", "ggwordcloud",
               "showtext")

1. 텍스트 전처리


1-1. 불필요한 문자 제거

txt <- "치킨은!! 맛있다. xyz 정말 맛있다!@#"
txt
[1] "치킨은!! 맛있다. xyz 정말 맛있다!@#"
str_replace_all(string = txt,          
                pattern = "[^가-힣]",    # [^가-힣] : 한글을 제외한 모든 문자를 의미하는 정규 표현식
                replacement = " ")       # 공백으로 변경
[1] "치킨은   맛있다      정말 맛있다   "

Result! replacement에 공백 " "을 입력하여 한글을 제외한 모든 문자는 제거한다.


Caution! 정규 표현식은 특정한 규칙을 가진 문자열을 표현하는 언어이며, 특정 조건에 해당하는 문자를 찾거나 수정할 때 활용한다. 유용하게 사용하는 정규 표현식은 아래와 같다.



1-2. 연속된 공백 제거

txt <- "치킨은   맛있다   정말 맛있다"
txt
[1] "치킨은   맛있다   정말 맛있다"
str_squish(txt)
[1] "치킨은 맛있다 정말 맛있다"

문재인 대통령 대선 출마 연설문을 이용한 텍스트 전처리

# 데이터 불러오기 
raw_moon <- readLines(".../speech_moon.txt",         
                      encoding = "UTF-8") 

head(raw_moon)
[1] "정권교체 하겠습니다!"                                                                                                                                                              
[2] "  정치교체 하겠습니다!"                                                                                                                                                            
[3] "  시대교체 하겠습니다!"                                                                                                                                                            
[4] "  "                                                                                                                                                                                
[5] "  ‘불비불명(不飛不鳴)’이라는 고사가 있습니다. 남쪽 언덕 나뭇가지에 앉아, 3년 동안 날지도 울지도 않는 새. 그러나 그 새는 한번 날면 하늘 끝까지 날고, 한번 울면 천지를 뒤흔듭니다."
[6] ""                                                                                                                                                                                  
# 1. 불필요한 문자 제거
moon <- str_replace_all(string = raw_moon,          
                        pattern = "[^가-힣]",    # [^가-힣] : 한글을 제외한 모든 문자를 의미하는 정규 표현식
                        replacement = " ")       # 공백으로 변경
 
head(moon)
[1] "정권교체 하겠습니다 "                                                                                                                                                        
[2] "  정치교체 하겠습니다 "                                                                                                                                                      
[3] "  시대교체 하겠습니다 "                                                                                                                                                      
[4] "  "                                                                                                                                                                          
[5] "   불비불명       이라는 고사가 있습니다  남쪽 언덕 나뭇가지에 앉아   년 동안 날지도 울지도 않는 새  그러나 그 새는 한번 날면 하늘 끝까지 날고  한번 울면 천지를 뒤흔듭니다 "
[6] ""                                                                                                                                                                            
# 2. 연속된 공백 제거
str_squish(moon)
  [1] "정권교체 하겠습니다"                                                                                                                                                                                                                                                                                                                                                                                                                                                                                                                                                                                                                                                                                                                                                                                                                                                                                                                                                                                                                                                    
  [2] "정치교체 하겠습니다"                                                                                                                                                                                                                                                                                                                                                                                                                                                                                                                                                                                                                                                                                                                                                                                                                                                                                                                                                                                                                                                    
  [3] "시대교체 하겠습니다"                                                                                                                                                                                                                                                                                                                                                                                                                                                                                                                                                                                                                                                                                                                                                                                                                                                                                                                                                                                                                                                    
  [4] ""                                                                                                                                                                                                                                                                                                                                                                                                                                                                                                                                                                                                                                                                                                                                                                                                                                                                                                                                                                                                                                                                       
  [5] "불비불명 이라는 고사가 있습니다 남쪽 언덕 나뭇가지에 앉아 년 동안 날지도 울지도 않는 새 그러나 그 새는 한번 날면 하늘 끝까지 날고 한번 울면 천지를 뒤흔듭니다"                                                                                                                                                                                                                                                                                                                                                                                                                                                                                                                                                                                                                                                                                                                                                                                                                                                                                                          
  [6] ""                                                                                                                                                                                                                                                                                                                                                                                                                                                                                                                                                                                                                                                                                                                                                                                                                                                                                                                                                                                                                                                                       
  [7] "그 동안 정치와 거리를 둬 왔습니다 그러나 암울한 시대가 저를 정치로 불러냈습니다 더 이상 남쪽 나뭇가지에 머무를 수 없었습니다 이제 저는 국민과 함께 높이 날고 크게 울겠습니다 오늘 저는 제 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국민 앞에 엄숙히 선언합니다"                                                                                                                                                                                                                                                                                                                                                                                                                                                                                                                                                                                                                                                                                                                                                                                                                             
  [8] ""                                                                                                                                                                                                                                                                                                                                                                                                                                                                                                                                                                                                                                                                                                                                                                                                                                                                                                                                                                                                                                                                       
  [9] ""                                                                                                                                                                                                                                                                                                                                                                                                                                                                                                                                                                                                                                                                                                                                                                                                                                                                                                                                                                                                                                                                       
 [10] "우리나라 대통령 이 되겠습니다"                                                                                                                                                                                                                                                                                                                                                                                                                                                                                                                                                                                                                                                                                                                                                                                                                                                                                                                                                                                                                                          
 [11] ""                                                                                                                                                                                                                                                                                                                                                                                                                                                                                                                                                                                                                                                                                                                                                                                                                                                                                                                                                                                                                                                                       
 [12] ""                                                                                                                                                                                                                                                                                                                                                                                                                                                                                                                                                                                                                                                                                                                                                                                                                                                                                                                                                                                                                                                                       
 [13]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14] ""                                                                                                                                                                                                                                                                                                                                                                                                                                                                                                                                                                                                                                                                                                                                                                                                                                                                                                                                                                                                                                                                       
 [15] "저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우리나라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소수 특권층의 나라가 아니라 보통사람들이 주인인 우리나라 네 편 내 편 편가르지 않고 함께 가는 우리나라 우리 라는 말이 조금도 부끄럽지 않은 진정한 우리나라 의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16] ""                                                                                                                                                                                                                                                                                                                                                                                                                                                                                                                                                                                                                                                                                                                                                                                                                                                                                                                                                                                                                                                                       
 [17] "지금까지 우리 보통사람들은 날지도 울지도 못하는 새였습니다 나라의 주인으로 행세하지 못했고 주인으로 대접받지 못했습니다 나서서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이제 몸을 일으켜 날아야 합니다 당당하게 말하고 정치에 참여해야 합니다"                                                                                                                                                                                                                                                                                                                                                                                                                                                                                                                                                                                                                                                                                                                                                                                                                                              
 [18] ""                                                                                                                                                                                                                                                                                                                                                                                                                                                                                                                                                                                                                                                                                                                                                                                                                                                                                                                                                                                                                                                                       
 [19] "제가 추구하는 우리나라 는 정치인에게 맡겨놓는 나라가 아니라 시민이 직접 정치와 정책과정에 참여하는 나라입니다 저는 시민과 동행하는 정치를 하고 싶습니다 제가 추구하는 우리나라 는 특권과 불평등의 나라가 아니라 보통사람들이 함께 기회를 가지는 공평하고 정의로운 나라입니다"                                                                                                                                                                                                                                                                                                                                                                                                                                                                                                                                                                                                                                                                                                                                                                                           
 [20] ""                                                                                                                                                                                                                                                                                                                                                                                                                                                                                                                                                                                                                                                                                                                                                                                                                                                                                                                                                                                                                                                                       
 [21] "이제 권력과 돈을 가진 집단이 나라를 그들 마음대로 움직이던 시대는 끝났습니다 힘없는 사람들에게 끝없이 희생을 강요하던 낡은 경제 낡은 정치 낡은 권력도 모두 끝났습니다 오늘 저 문재인은 우리나라를 우리 모두의 나라로 선언합니다"                                                                                                                                                                                                                                                                                                                                                                                                                                                                                                                                                                                                                                                                                                                                                                                                                                        
 [22] ""                                                                                                                                                                                                                                                                                                                                                                                                                                                                                                                                                                                                                                                                                                                                                                                                                                                                                                                                                                                                                                                                       
 [23] "국민이 모두 아픕니다"                                                                                                                                                                                                                                                                                                                                                                                                                                                                                                                                                                                                                                                                                                                                                                                                                                                                                                                                                                                                                                                   
 [24] ""                                                                                                                                                                                                                                                                                                                                                                                                                                                                                                                                                                                                                                                                                                                                                                                                                                                                                                                                                                                                                                                                       
 [25] "제가 높이 날고 크게 울겠다고 결심한 이유는 보통사람들의 삶이 너무 고달프고 우리가 처한 현실이 너무도 엄중하기 때문입니다 근본적인 혁신 거대한 전환 없이는 나라가 무너지겠구나 하는 절박함 때문입니다"                                                                                                                                                                                                                                                                                                                                                                                                                                                                                                                                                                                                                                                                                                                                                                                                                                                                   
 [26] ""                                                                                                                                                                                                                                                                                                                                                                                                                                                                                                                                                                                                                                                                                                                                                                                                                                                                                                                                                                                                                                                                       
 [27] "지금 우리의 삶은 어떻습니까 우리 사회는 더 이상 경제성장의 과실을 나눠 갖지 않습니다 소수의 부유층과 대기업의 창고는 황금으로 가득 차지만 대부분 보통사람들은 취업불안 주거불안 고용불안 건강불안 노후불안 등 불안을 이불처럼 덮고 매일 잠자리에 들어야 합니다"                                                                                                                                                                                                                                                                                                                                                                                                                                                                                                                                                                                                                                                                                                                                                                                                         
 [28] ""                                                                                                                                                                                                                                                                                                                                                                                                                                                                                                                                                                                                                                                                                                                                                                                                                                                                                                                                                                                                                                                                       
 [29]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아픕니다 빚 갚기 힘들어서 아이 키우기 힘들어서 일자리가 보이지 않아서 아픕니다 입시부담과 성적스트레스 그리고 학교폭력에 상처받은 어린 영혼들은 그 아픔을 견디지 못하고 하나 둘 우리 곁을 떠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도 삶이 힘겨워서 스스로 세상을 버리는 분이 많습니다 왜 이렇게 아픈 일들이 계속 일어날까요 약자의 고통에 관심 없는 정부 부자와 강자의 기득권 지켜주기에 급급한 정치가 사람들에게서 희망을 앗아가 버렸기 때문입니다 지금 길거리는 표정 없는 사람들로 넘쳐납니다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가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30] ""                                                                                                                                                                                                                                                                                                                                                                                                                                                                                                                                                                                                                                                                                                                                                                                                                                                                                                                                                                                                                                                                       
 [31] "국민의 뜻이 대통령의 길입니다"                                                                                                                                                                                                                                                                                                                                                                                                                                                                                                                                                                                                                                                                                                                                                                                                                                                                                                                                                                                                                                          
 [32] ""                                                                                                                                                                                                                                                                                                                                                                                                                                                                                                                                                                                                                                                                                                                                                                                                                                                                                                                                                                                                                                                                       
 [33] "저는 대선출마를 결심하고 국민 여러분께 출마선언문을 함께 쓰자고 제안 드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글을 주셨습니다 소중한 의견과 제안을 보내 주셨습니다 고단하고 힘겨운 삶이 거기에 있었습니다 시민의 한숨과 눈물을 닦아주지 못하는 정치가 있었고 오히려 국민의 걱정거리가 된 초라한 정부의 모습도 있었습니다"                                                                                                                                                                                                                                                                                                                                                                                                                                                                                                                                                                                                                                                                                                                                                                 
 [34] ""                                                                                                                                                                                                                                                                                                                                                                                                                                                                                                                                                                                                                                                                                                                                                                                                                                                                                                                                                                                                                                                                       
 [35] "상식이 통하는 사회 권한과 책임이 비례하는 사회 다름을 인정하는 세상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있는 사회 철학이 있는 나라 약자의 얘기에 귀를 기울이고 어려운 사람에게 진심어린 위로를 건네는 세상 세금이 제대로 쓰이는 나라 힘없는 사람에게 관대하고 힘 있는 사람에게 엄격한 잣대가 적용되는 사회 국민들이 기대고 의지할 수 있도록 어깨를 내어주는 대통령 국민에게 부끄럽지 않은 정부를 만들어 달라는 것이 국민의 요구였습니다"                                                                                                                                                                                                                                                                                                                                                                                                                                                                                                                                                                                                                                                
 [36] ""                                                                                                                                                                                                                                                                                                                                                                                                                                                                                                                                                                                                                                                                                                                                                                                                                                                                                                                                                                                                                                                                       
 [37] "미안했습니다 가슴 아팠습니다 지극히 평범하고 상식적인 요구였지만 이 소박한 요구를 정치가 외면해 왔던 것입니다"                                                                                                                                                                                                                                                                                                                                                                                                                                                                                                                                                                                                                                                                                                                                                                                                                                                                                                                                                          
 [38] ""                                                                                                                                                                                                                                                                                                                                                                                                                                                                                                                                                                                                                                                                                                                                                                                                                                                                                                                                                                                                                                                                       
 [39] "국가비전 많이 공부하고 많이 고민했습니다 그러나 거창하게만 들리는 이 국가비전 역시 국민의 마음속에 있었습니다 더욱 낮아지고 겸손해져서 국민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라 길이 보일 것이다 그것이 대통령의 길이다 국민들이 제게 준 가르침입니다 국민의 뜻에서 대통령의 길을 찾겠습니다 대한민국의 길을 찾겠습니다"                                                                                                                                                                                                                                                                                                                                                                                                                                                                                                                                                                                                                                                                                                                                                              
 [40] ""                                                                                                                                                                                                                                                                                                                                                                                                                                                                                                                                                                                                                                                                                                                                                                                                                                                                                                                                                                                                                                                                       
 [41]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지금 우리는 거대한 전환 의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기존의 사고 과거의 낡은 방식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근본적인 문제들이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사회를 지배해왔던 경쟁 승자독식 강자지배 의 원리로는 빈부격차의 확대 중산층과 서민들의 삶의 기반 붕괴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의 고통 지역경제의 낙후 경제성장의 잠재력 약화라는 악순환에서 빠져나올 길이 없습니다"                                                                                                                                                                                                                                                                                                                                                                                                                                                                                                                                                                                                                                                               
 [42] ""                                                                                                                                                                                                                                                                                                                                                                                                                                                                                                                                                                                                                                                                                                                                                                                                                                                                                                                                                                                                                                                                       
 [43] "더구나 지금 유럽 미국 중국 인도 등 세계 곳곳에서 경제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무분별한 시장만능주의가 빚어낸 결과입니다 일부에서는 기존 자본주의 모델의 수명이 다했다는 진단을 내놓기도 합니다 이런 흐름은 과도한 대외의존형 경제와 취약한 사회안전망을 지닌 대한민국에게 더 큰 위기가 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개발독재 모델의 유산을 청산해야 합니다 시장만능주의로 대표되는 시장독재 모델도 극복해야 합니다 개방 공유 협동 공생의 새로운 원리를 채택해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민주적이고 공정한 시장경제 모델을 만들어야 합니다"                                                                                                                                                                                                                                                                                                                                                                                                                                                                                                                          
 [44] ""                                                                                                                                                                                                                                                                                                                                                                                                                                                                                                                                                                                                                                                                                                                                                                                                                                                                                                                                                                                                                                                                       
 [45] "운 좋게 부자 집안에서 태어났다고 평생을 앞서가고 가난한 집 자녀들은 출발선부터 한참 뒤처진다면 참으로 불공평한 경쟁입니다 그것이 교육이든 비정규직이든 중소기업이든 지방 산업이든 공정하게 경쟁하고 노력한 만큼 정당한 보상을 받는 세상이 돼야 합니다 지방대학을 나와도 고등학교만 나와도 실력대로 대접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누구나 공정하게 경쟁하고 그 결과에 승복해야 하며 패자에게는 따뜻한 위로와 패자부활의 기회가 주어져야 합니다"                                                                                                                                                                                                                                                                                                                                                                                                                                                                                                                                                                                                                               
 [46] ""                                                                                                                                                                                                                                                                                                                                                                                                                                                                                                                                                                                                                                                                                                                                                                                                                                                                                                                                                                                                                                                                       
 [47] "지나친 경쟁과 소외 양극화의 살벌한 세상 대신 사람들이 서로 믿고 협력하여 함께 더 큰 성장을 이루는 나라 그리고 그 결과를 공유하여 지속가능한 삶의 토대를 만드는 나라가 제가 꿈꾸는 나라입니다 북한과도 신뢰와 협력의 토대 위에 평화와 공동번영을 이루는 나라가 제가 꿈꾸는 나라입니다 저는 이 두 가지의 비전을 합쳐 상생과 평화의 새로운 대한민국 이라 부르고자 합니다"                                                                                                                                                                                                                                                                                                                                                                                                                                                                                                                                                                                                                                                                                                  
 [48] ""                                                                                                                                                                                                                                                                                                                                                                                                                                                                                                                                                                                                                                                                                                                                                                                                                                                                                                                                                                                                                                                                       
 [49] "상생과 평화의 대한민국은 공평과 정의에 바탕을 두고 성장의 과실을 함께 누리는 나라 복지가 강한 나라 일자리를 최우선에 두는 나라 아이들 여성 노인이 행복한 나라 안전하고 평화로운 나라가 될 것입니다"                                                                                                                                                                                                                                                                                                                                                                                                                                                                                                                                                                                                                                                                                                                                                                                                                                                                     
 [50] ""                                                                                                                                                                                                                                                                                                                                                                                                                                                                                                                                                                                                                                                                                                                                                                                                                                                                                                                                                                                                                                                                       
 [51] "공평과 정의를 나라의 근간으로 삼겠습니다 승자독식과 강자지배의 낡은 질서를 폐기하고 대한민국에 상생과 평화의 새 질서를 수립하기 위해 저는 먼저 공평과 정의의 원칙을 분명히 세우겠습니다 이명박 정권은 입으로는 공정사회를 부르짖었지만 실제로는 측근세력들이 국가권력을 사유화하고 공공성을 파괴했고 토건세력과 재벌집단 그리고 최상위 계층에게 이익을 과도하게 몰아줌으로써 공정이라는 말 자체를 냉소거리로 만들고 말았습니다 이래서는 신뢰와 상생의 사회가 불가능합니다"                                                                                                                                                                                                                                                                                                                                                                                                                                                                                                                                                                                              
 [52] ""                                                                                                                                                                                                                                                                                                                                                                                                                                                                                                                                                                                                                                                                                                                                                                                                                                                                                                                                                                                                                                                                       
 [53] "저는 모든 시민들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는 공평 과 반칙과 특권 부정부패를 척결하는 정의 이 두 가지 가치를 근간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나가겠습니다 정의의 원칙은 특히 경제 분야에서 더 강조되어야 합니다 조세정의를 실현하여 소득 있는 곳에 세금 있다는 원칙이 흔들리지 않아야 합니다 세금 없는 불로소득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정치민주화와 더불어 경제민주화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재벌의 지배구조를 개선하고 공정거래질서를 확립해야 합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힘의 불균형을 바로잡아 약자가 억울하게 당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54] ""                                                                                                                                                                                                                                                                                                                                                                                                                                                                                                                                                                                                                                                                                                                                                                                                                                                                                                                                                                                                                                                                       
 [55] "노사는 한 배를 탄 공동운명체입니다 노동자들이 부당하게 해고되고 권익이 부당하게 침해당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노동자들의 목소리가 적극적으로 경영에 반영될 때 기업 성과는 더욱 개선됩니다 그리하여 소수의 강자가 다수 위에 군림하지 않고 약자와 강자가 공존 상생하는 경제 질서를 만드는 것이 경제민주화의 주요 내용이 돼야 합니다"                                                                                                                                                                                                                                                                                                                                                                                                                                                                                                                                                                                                                                                                                                                                      
 [56] ""                                                                                                                                                                                                                                                                                                                                                                                                                                                                                                                                                                                                                                                                                                                                                                                                                                                                                                                                                                                                                                                                       
 [57] "대 성장전략으로 획기적 국가발전을 이루겠습니다"                                                                                                                                                                                                                                                                                                                                                                                                                                                                                                                                                                                                                                                                                                                                                                                                                                                                                                                                                                                                                         
 [58] ""                                                                                                                                                                                                                                                                                                                                                                                                                                                                                                                                                                                                                                                                                                                                                                                                                                                                                                                                                                                                                                                                       
 [59] "선성장 후분배 낙수효과 같은 낡은 생각이 사회적 양극화와 성장잠재력 저하라는 아픈 결과를 낳았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성장과 분배 환경과 평화가 역동적 선순환을 이루는 대 성장전략을 추진하겠습니다"                                                                                                                                                                                                                                                                                                                                                                                                                                                                                                                                                                                                                                                                                                                                                                                                                                                                    
 [60] ""                                                                                                                                                                                                                                                                                                                                                                                                                                                                                                                                                                                                                                                                                                                                                                                                                                                                                                                                                                                                                                                                       
 [61] "첫째 분배와 재분배를 강화하여 중산층과 서민들의 유효수요와 구매력을 확대함으로써 소비와 투자를 촉진하는 포용적 성장 을 추진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최저임금을 높이고 생활임금 개념을 정책에 반영하겠습니다 복지투자 확대도 서민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입니다 또한 재벌과 거대기업의 과도한 경제력 집중을 억제하고 고용의 대부분을 감당하는 중소기업이 성장의 중심에 서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을 육성하는 등 사회적 경제를 확대하여 포용적 성장을 이루기 위한 거시구조적 개혁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62] ""                                                                                                                                                                                                                                                                                                                                                                                                                                                                                                                                                                                                                                                                                                                                                                                                                                                                                                                                                                                                                                                                       
 [63] "둘째 인적 자본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여 사람 중심의 경제성장을 실현하겠습니다 교육혁신을 통해 학생들과 학부모의 고통을 줄이고 입시를 위한 과잉 학습 대신 평생학습체제가 자리 잡도록 일대 교육혁신을 해내겠습니다 문화혁신을 통해 모든 국민의 창조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기술혁신과 신산업 형성의 역동적 파동을 일으키는 창조적 성장 을 추진하겠습니다"                                                                                                                                                                                                                                                                                                                                                                                                                                                                                                                                                                                                                                                                                                                     
 [64] ""                                                                                                                                                                                                                                                                                                                                                                                                                                                                                                                                                                                                                                                                                                                                                                                                                                                                                                                                                                                                                                                                       
 [65] "셋째 석유시대의 종말에 대비하여 신재생 에너지의 비중을 대폭 확대하고 녹색 에너지기술 건축 전기자동차 제조 등 여러 영역에서 신산업을 육성하는 생태적 성장 을 추진하겠습니다 추가 원전 건설을 중단하고 수명이 다된 원전은 가동을 중지시키겠습니다 그리고 신재생 에너지의 비중이 확대되는 만큼 원전의 비중을 줄여나가겠습니다 이는 단순히 에너지 종류를 바꾸거나 아끼는 정도가 아니라 산업과 소비생활 전반의 구조를 바꾸는 제 차 산업혁명이라 할 수 있는 변화입니다 이를 위해 토건사업 개발사업이 늘 우위에 있었던 정부구조와 재정지출 구조도 혁신하겠습니다 산업 환경 농림 국토 등 여러 부처를 지속가능성의 가치 아래 재편해 나가겠습니다"                                                                                                                                                                                                                                                                                                                                                                                                                                
 [66] ""                                                                                                                                                                                                                                                                                                                                                                                                                                                                                                                                                                                                                                                                                                                                                                                                                                                                                                                                                                                                                                                                       
 [67] "넷째 인터넷과 를 통해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소통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경과 경쟁을 넘어 집단협업 개방형 혁신 협동생태계를 활용하는 협력적 성장 을 추진하겠습니다 이런 새로운 인식 아래 한반도평화와 남북협력을 강력한 성장동력으로 활용하겠습니다 남북한은 자원 기술 인력 등 많은 점에서 탁월한 보완관계입니다 평화를 바탕으로 서로의 강점을 엮어 동북아시아로 또 세계로 함께 진출해야 합니다"                                                                                                                                                                                                                                                                                                                                                                                                                                                                                                                                                                                                                                                                         
 [68] ""                                                                                                                                                                                                                                                                                                                                                                                                                                                                                                                                                                                                                                                                                                                                                                                                                                                                                                                                                                                                                                                                       
 [69] "강한 복지국가 를 향해 담대하게 나아가겠습니다"                                                                                                                                                                                                                                                                                                                                                                                                                                                                                                                                                                                                                                                                                                                                                                                                                                                                                                                                                                                                                          
 [70] ""                                                                                                                                                                                                                                                                                                                                                                                                                                                                                                                                                                                                                                                                                                                                                                                                                                                                                                                                                                                                                                                                       
 [71] "정조대왕은 위에서 손해를 보고 아래가 이득이 되게 하라 그것이 국가가 할 일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백 년 전 이와 같은 소득재분배 복지국가의 사상을 가진 위정자가 지구상 어디에 또 있었겠습니까 이제 우리는 복지국가를 향해 담대하게 나아갈 때입니다 늦었기 때문에 더욱 발걸음을 재촉해야 합니다"                                                                                                                                                                                                                                                                                                                                                                                                                                                                                                                                                                                                                                                                                                                                                                             
 [72] ""                                                                                                                                                                                                                                                                                                                                                                                                                                                                                                                                                                                                                                                                                                                                                                                                                                                                                                                                                                                                                                                                       
 [73] "복지가 포퓰리즘 이라는 새누리당의 중상모략을 거부합니다 부자감세 대강 사업 같은 시대착오적 과오를 청산하고 하루빨리 복지국가로 가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 복지국가로 가느냐 양극화의 분열된 국가로 가느냐 하는 절박한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나라의 운명이 달린 이 건곤일척의 싸움은 복지에 진정성을 가진 진보세력만이 이길 수 있습니다"                                                                                                                                                                                                                                                                                                                                                                                                                                                                                                                                                                                                                                                                                                                                   
 [74] ""                                                                                                                                                                                                                                                                                                                                                                                                                                                                                                                                                                                                                                                                                                                                                                                                                                                                                                                                                                                                                                                                       
 [75] "복지는 낭비가 아니고 투자입니다 사람에 대한 투자이며 동시에 강력한 성장전략이기도 합니다 강한 복지국가일수록 국가 경쟁력도 더 높습니다 복지의 확대를 통해 보육 교육 의료 요양 등 사회서비스 부문에 수많은 일자리가 생기고 자영업에 몰려 있는 과잉인력을 흡수할 수 있습니다 공공임대주택과 같은 주거복지를 늘리는 것은 가장 좋은 전월세 대책입니다"                                                                                                                                                                                                                                                                                                                                                                                                                                                                                                                                                                                                                                                                                                                      
 [76] ""                                                                                                                                                                                                                                                                                                                                                                                                                                                                                                                                                                                                                                                                                                                                                                                                                                                                                                                                                                                                                                                                       
 [77] "결국 복지국가로 가는 길은 사람에 대한 투자 일자리 창출 자영업 고통 경감 삶의 질 향상 등 석 조의 효과를 만나는 길입니다 우리는 과감히 강한 보편적 복지국가로 가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국민의 살림이 서서히 나아질 것이며 년 뒤에는 큰 성과가 나타날 것입니다"                                                                                                                                                                                                                                                                                                                                                                                                                                                                                                                                                                                                                                                                                                                                                                                                             
 [78] ""                                                                                                                                                                                                                                                                                                                                                                                                                                                                                                                                                                                                                                                                                                                                                                                                                                                                                                                                                                                                                                                                       
 [79] "일자리 정부 로 일자리 혁명 을 이루겠습니다"                                                                                                                                                                                                                                                                                                                                                                                                                                                                                                                                                                                                                                                                                                                                                                                                                                                                                                                                                                                                                             
 [80] ""                                                                                                                                                                                                                                                                                                                                                                                                                                                                                                                                                                                                                                                                                                                                                                                                                                                                                                                                                                                                                                                                       
 [81] "복지의 확대와 함께 저는 강력한 일자리 혁명 을 이루고자 합니다 지금 너무나 많은 젊은이들과 실업자 비정규직 종사자 근로능력이 있는 고령자들이 일할 수 있는 기회와 더 좋은 일자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82] ""                                                                                                                                                                                                                                                                                                                                                                                                                                                                                                                                                                                                                                                                                                                                                                                                                                                                                                                                                                                                                                                                       
 [83]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촉진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철폐 근로시간 단축을 통한 신규고용 확대 고용영향평가제도의 채택 고용증진과 기업지원의 연계 등을 중요한 정책수단으로 채택하겠습니다 또한 정보통신 산업 바이오산업 나노 산업 신재생에너지 산업 문화산업과 콘텐츠산업 등 신산업을 크게 일으켜 일자리를 대대적으로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앞에서 말한 보육 교육 의료 복지 등 사회서비스 부문은 무궁무진한 잠재적 일자리의 보고입니다 일자리 없는 곳에서 희망을 찾을 수 없습니다 지방 일자리에 대해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지역균형발전은 곧 산업 균형 일자리 균형이 목표입니다 이명박 정부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끝내 국민이 지켜준 세종시 혁신도시를 지방 일자리 창출의 거점으로 만들겠습니다 공기업과 공무원의 지역우대 채용 각종 정부 지원의 지방채용 연동제를 확대하겠습니다 이 모든 정책의 실효성을 담보하기 위해 대통령이 되면 저는 가장 먼저 대통령 직속으로 국가일자리위원회 를 설치하고 매달 일자리점검 범정부회의 를 개최하여 일자리 마련 상황을 점검 독려하겠습니다 저는 먼 훗날 일자리 혁명을 일으킨 대통령 으로 평가받기를 희망합니다"
 [84] ""                                                                                                                                                                                                                                                                                                                                                                                                                                                                                                                                                                                                                                                                                                                                                                                                                                                                                                                                                                                                                                                                       
 [85] "아이들과 여성 그리고 노인들이 활짝 웃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86] ""                                                                                                                                                                                                                                                                                                                                                                                                                                                                                                                                                                                                                                                                                                                                                                                                                                                                                                                                                                                                                                                                       
 [87]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야 합니다 행복한 교육 즐거운 학교를 만드는 것이 교육혁신의 기본방향이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유아 초등단계의 과도한 학습 부담을 없애고 특기적성 이외의 사교육을 최대한 줄여 나가겠습니다"                                                                                                                                                                                                                                                                                                                                                                                                                                                                                                                                                                                                                                                                                                                                                                                                                                                    
 [88] ""                                                                                                                                                                                                                                                                                                                                                                                                                                                                                                                                                                                                                                                                                                                                                                                                                                                                                                                                                                                                                                                                       
 [89] "교육이 이념의 전장이 되어서는 곤란합니다 교육은 진보도 보수도 아닌 아이들을 위해 존재해야 합니다 학생 교사 학교의 자율성 창의성을 보장하고 마을이 아이를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좋은 일자리와 산업혁신을 위해서는 평생학습체제가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평생학습 참가율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겠습니다"                                                                                                                                                                                                                                                                                                                                                                                                                                                                                                                                                                                                                                                                                                                                               
 [90] ""                                                                                                                                                                                                                                                                                                                                                                                                                                                                                                                                                                                                                                                                                                                                                                                                                                                                                                                                                                                                                                                                       
 [91] "지금 우리가 누리는 풍요는 모두 어르신들의 희생 덕분입니다 그러나 어르신들은 노후대비를 할 겨를도 없이 급격한 가족구조 변화와 노동시장 변화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제 사회가 효도하겠습니다 참여정부가 도입했던 기초노령연금 장기요양보험을 대폭 강화하고 건강지원 방법을 새로운 차원으로 개선하겠습니다 노인 일자리를 늘리고 특히 그 연륜과 경험을 지역사회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하겠습니다"                                                                                                                                                                                                                                                                                                                                                                                                                                                                                                                                                                                                                                                          
 [92] ""                                                                                                                                                                                                                                                                                                                                                                                                                                                                                                                                                                                                                                                                                                                                                                                                                                                                                                                                                                                                                                                                       
 [93] "남녀의 실질적 평등을 위해서도 아직 남은 숙제가 많습니다 가사와 육아 노인을 돌보는 책임은 여전히 여성들에게만 맡겨져 있습니다 수준에 훨씬 못 미치는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이나 세계 최저의 출산율은 대한민국의 여성들이 얼마나 힘들게 살고 있는지 잘 말해줍니다"                                                                                                                                                                                                                                                                                                                                                                                                                                                                                                                                                                                                                                                                                                                                                                                                           
 [94] ""                                                                                                                                                                                                                                                                                                                                                                                                                                                                                                                                                                                                                                                                                                                                                                                                                                                                                                                                                                                                                                                                       
 [95] "가족 돌봄의 공적서비스를 확대해서 여성의 부담을 줄이겠습니다 취업과 승진기회의 제한 등 사회적 차별을 해소할 수 있는 적극적 대책도 만들겠습니다 남녀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로 전진하겠습니다"                                                                                                                                                                                                                                                                                                                                                                                                                                                                                                                                                                                                                                                                                                                                                                                                                                                                    
 [96] ""                                                                                                                                                                                                                                                                                                                                                                                                                                                                                                                                                                                                                                                                                                                                                                                                                                                                                                                                                                                                                                                                       
 [97] "대한민국은 강하게 한반도는 평화롭게 만들겠습니다"                                                                                                                                                                                                                                                                                                                                                                                                                                                                                                                                                                                                                                                                                                                                                                                                                                                                                                                                                                                                                       
 [98] ""                                                                                                                                                                                                                                                                                                                                                                                                                                                                                                                                                                                                                                                                                                                                                                                                                                                                                                                                                                                                                                                                       
 [99] "국가의 존립과 국토방위는 헌법상 대통령에게 주어진 가장 막중한 의무입니다 모든 대외정책의 출발은 튼튼한 국방력입니다 대한민국 군을 강하고 유능한 군대로 만들겠습니다 미국과의 관계를 더욱 건강하고 바람직한 관계로 발전시키겠습니다 중국과 일본 러시아 등 주변국들과도 호혜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100] ""                                                                                                                                                                                                                                                                                                                                                                                                                                                                                                                                                                                                                                                                                                                                                                                                                                                                                                                                                                                                                                                                       
[101] "전쟁의 불안에서 한반도를 해방시키겠습니다 이명박 정부가 파탄에 빠뜨린 안보를 바로 세우겠습니다 새누리당 정권 아래서 분쟁과 대결로 얼룩졌던 휴전선과 일대를 평화경제 지대로 만들겠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의 공동선언과 노무현 대통령의 남북정상선언을 남북 양측이 책임 있게 지키고 이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개성공단을 확장하고 금강산 관광을 재개하여 금강산과 설악산 평창을 연결하는 국제관광특구를 만들어 적극 키우겠습니다 남북 군사대결지대를 공동이익을 창출하는 경제지대로 전환하여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식을 군대 보내는 안보환경을 만들겠습니다 특권층의 군대 안가기를 철저하게 막는 한편 젊은이들의 병역 부담을 줄여나가겠습니다 사병의 복지도 크게 향상시키겠습니다"                                                                                                                                                                                                                                                                                                                                                                                                 
[102] ""                                                                                                                                                                                                                                                                                                                                                                                                                                                                                                                                                                                                                                                                                                                                                                                                                                                                                                                                                                                                                                                                       
[103] "북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한반도 평화체제를 구축하겠습니다 저는 북한의 핵을 용인할 수 없다는 확고한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화와 협상을 통해 반드시 핵을 포기하도록 만들겠습니다 실종된 자회담을 재개하고 대한민국의 주도적 역할을 복원하겠습니다 자회담과 남북관계 복원 평화체제 구축작업을 병행 추진하여 한반도에 평화와 공동번영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겠습니다"                                                                                                                                                                                                                                                                                                                                                                                                                                                                                                                                                                                                                                            
[104] ""                                                                                                                                                                                                                                                                                                                                                                                                                                                                                                                                                                                                                                                                                                                                                                                                                                                                                                                                                                                                                                                                       
[105] "순국선열과 민주영령 앞에서 약속드립니다"                                                                                                                                                                                                                                                                                                                                                                                                                                                                                                                                                                                                                                                                                                                                                                                                                                                                                                                                                                                                                                
[106] ""                                                                                                                                                                                                                                                                                                                                                                                                                                                                                                                                                                                                                                                                                                                                                                                                                                                                                                                                                                                                                                                                       
[107]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이 자리는 애국 민주 헌신이라는 세 가지 가치가 살아 숨 쉬는 역사의 현장입니다 저는 역사가 보는 앞에서 대통령 출마선언을 함으로써 역사 앞에 제 자신을 바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밝힙니다 역사를 가슴에 새기고 미래를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힙니다"                                                                                                                                                                                                                                                                                                                                                                                                                                                                                                                                                                                                                                                                                                                                                                                      
[108] ""                                                                                                                                                                                                                                                                                                                                                                                                                                                                                                                                                                                                                                                                                                                                                                                                                                                                                                                                                                                                                                                                       
[109] "저것은 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 고개를 떨구고 있을 때 담쟁이 잎 하나는 담쟁이 잎 수천 개를 이끌고 결국 그 벽을 넘는다"                                                                                                                                                                                                                                                                                                                                                                                                                                                                                                                                                                                                                                                                                                                                                                                                                                                                                                                                                     
[110] ""                                                                                                                                                                                                                                                                                                                                                                                                                                                                                                                                                                                                                                                                                                                                                                                                                                                                                                                                                                                                                                                                       
[111] "도종환 담쟁이"                                                                                                                                                                                                                                                                                                                                                                                                                                                                                                                                                                                                                                                                                                                                                                                                                                                                                                                                                                                                                                                          
[112] ""                                                                                                                                                                                                                                                                                                                                                                                                                                                                                                                                                                                                                                                                                                                                                                                                                                                                                                                                                                                                                                                                       
[113] "도종환 시인의 담쟁이 라는 시의 일부입니다 우리 모두 담쟁이처럼 서로 두 손 꽉 잡고 벽을 넘읍시다 특권의 벽 차별의 벽 분단과 분열의 벽 패배주의의 벽을 넘읍시다 저 문재인과 함께 새로운 세상의 문을 엽시다"                                                                                                                                                                                                                                                                                                                                                                                                                                                                                                                                                                                                                                                                                                                                                                                                                                                               
[114] ""                                                                                                                                                                                                                                                                                                                                                                                                                                                                                                                                                                                                                                                                                                                                                                                                                                                                                                                                                                                                                                                                       
[115] "저 문재인은 겸손한 권력 따뜻한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국민의 마음에서 길을 찾는 우리나라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우리 모두가 주인인 진정한 우리나라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116] ""                                                                                                                                                                                                                                                                                                                                                                                                                                                                                                                                                                                                                                                                                                                                                                                                                                                                                                                                                                                                                                                                       
[117] "대단히 고맙습니다"                                                                                                                                                                                                                                                                                                                                                                                                                                                                                                                                                                                                                                                                                                                                                                                                                                                                                                                                                                                                                                                      
head(moon)
[1] "정권교체 하겠습니다 "                                                                                                                                                        
[2] "  정치교체 하겠습니다 "                                                                                                                                                      
[3] "  시대교체 하겠습니다 "                                                                                                                                                      
[4] "  "                                                                                                                                                                          
[5] "   불비불명       이라는 고사가 있습니다  남쪽 언덕 나뭇가지에 앉아   년 동안 날지도 울지도 않는 새  그러나 그 새는 한번 날면 하늘 끝까지 날고  한번 울면 천지를 뒤흔듭니다 "
[6] ""                                                                                                                                                                            
## 전처리 작업 한 번에 하기
moon <- raw_moon %>%
 str_replace_all("[^가-힣]", " ") %>%           # 한글을 제외한 모든 문자를 공백으로 변경
 str_squish() %>%                               # 연속된 공백 제거
 as_tibble()                                    # Tibble 형태로 변환

moon
# A tibble: 117 × 1
   value                                                              
   <chr>                                                              
 1 "정권교체 하겠습니다"                                              
 2 "정치교체 하겠습니다"                                              
 3 "시대교체 하겠습니다"                                              
 4 ""                                                                 
 5 "불비불명 이라는 고사가 있습니다 남쪽 언덕 나뭇가지에 앉아 년 동안…
 6 ""                                                                 
 7 "그 동안 정치와 거리를 둬 왔습니다 그러나 암울한 시대가 저를 정치… 
 8 ""                                                                 
 9 ""                                                                 
10 "우리나라 대통령 이 되겠습니다"                                    
# ℹ 107 more rows

Caution! Package "dplyr"의 함수 as_tibble는 입력한 객체를 Tibble 형태로 변환한다. Tibble은 데이터 프레임(Data Frame)을 다루기 편하게 개선한 형태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 R에서 제공하는 iris Dataset
data(iris)          # 데이터 불러오기

iris                # Data Frame 형태로 출력
    Sepal.Length Sepal.Width Petal.Length Petal.Width    Species
1            5.1         3.5          1.4         0.2     setosa
2            4.9         3.0          1.4         0.2     setosa
3            4.7         3.2          1.3         0.2     setosa
4            4.6         3.1          1.5         0.2     setosa
5            5.0         3.6          1.4         0.2     setosa
6            5.4         3.9          1.7         0.4     setosa
7            4.6         3.4          1.4         0.3     setosa
8            5.0         3.4          1.5         0.2     setosa
9            4.4         2.9          1.4         0.2     setosa
10           4.9         3.1          1.5         0.1     setosa
11           5.4         3.7          1.5         0.2     setosa
12           4.8         3.4          1.6         0.2     setosa
13           4.8         3.0          1.4         0.1     setosa
14           4.3         3.0          1.1         0.1     setosa
15           5.8         4.0          1.2         0.2     setosa
16           5.7         4.4          1.5         0.4     setosa
17           5.4         3.9          1.3         0.4     setosa
18           5.1         3.5          1.4         0.3     setosa
19           5.7         3.8          1.7         0.3     setosa
20           5.1         3.8          1.5         0.3     setosa
21           5.4         3.4          1.7         0.2     setosa
22           5.1         3.7          1.5         0.4     setosa
23           4.6         3.6          1.0         0.2     setosa
24           5.1         3.3          1.7         0.5     setosa
25           4.8         3.4          1.9         0.2     setosa
26           5.0         3.0          1.6         0.2     setosa
27           5.0         3.4          1.6         0.4     setosa
28           5.2         3.5          1.5         0.2     setosa
29           5.2         3.4          1.4         0.2     setosa
30           4.7         3.2          1.6         0.2     setosa
31           4.8         3.1          1.6         0.2     setosa
32           5.4         3.4          1.5         0.4     setosa
33           5.2         4.1          1.5         0.1     setosa
34           5.5         4.2          1.4         0.2     setosa
35           4.9         3.1          1.5         0.2     setosa
36           5.0         3.2          1.2         0.2     setosa
37           5.5         3.5          1.3         0.2     setosa
38           4.9         3.6          1.4         0.1     setosa
39           4.4         3.0          1.3         0.2     setosa
40           5.1         3.4          1.5         0.2     setosa
41           5.0         3.5          1.3         0.3     setosa
42           4.5         2.3          1.3         0.3     setosa
43           4.4         3.2          1.3         0.2     setosa
44           5.0         3.5          1.6         0.6     setosa
45           5.1         3.8          1.9         0.4     setosa
46           4.8         3.0          1.4         0.3     setosa
47           5.1         3.8          1.6         0.2     setosa
48           4.6         3.2          1.4         0.2     setosa
49           5.3         3.7          1.5         0.2     setosa
50           5.0         3.3          1.4         0.2     setosa
51           7.0         3.2          4.7         1.4 versicolor
52           6.4         3.2          4.5         1.5 versicolor
53           6.9         3.1          4.9         1.5 versicolor
54           5.5         2.3          4.0         1.3 versicolor
55           6.5         2.8          4.6         1.5 versicolor
56           5.7         2.8          4.5         1.3 versicolor
57           6.3         3.3          4.7         1.6 versicolor
58           4.9         2.4          3.3         1.0 versicolor
59           6.6         2.9          4.6         1.3 versicolor
60           5.2         2.7          3.9         1.4 versicolor
61           5.0         2.0          3.5         1.0 versicolor
62           5.9         3.0          4.2         1.5 versicolor
63           6.0         2.2          4.0         1.0 versicolor
64           6.1         2.9          4.7         1.4 versicolor
65           5.6         2.9          3.6         1.3 versicolor
66           6.7         3.1          4.4         1.4 versicolor
67           5.6         3.0          4.5         1.5 versicolor
68           5.8         2.7          4.1         1.0 versicolor
69           6.2         2.2          4.5         1.5 versicolor
70           5.6         2.5          3.9         1.1 versicolor
71           5.9         3.2          4.8         1.8 versicolor
72           6.1         2.8          4.0         1.3 versicolor
73           6.3         2.5          4.9         1.5 versicolor
74           6.1         2.8          4.7         1.2 versicolor
75           6.4         2.9          4.3         1.3 versicolor
76           6.6         3.0          4.4         1.4 versicolor
77           6.8         2.8          4.8         1.4 versicolor
78           6.7         3.0          5.0         1.7 versicolor
79           6.0         2.9          4.5         1.5 versicolor
80           5.7         2.6          3.5         1.0 versicolor
81           5.5         2.4          3.8         1.1 versicolor
82           5.5         2.4          3.7         1.0 versicolor
83           5.8         2.7          3.9         1.2 versicolor
84           6.0         2.7          5.1         1.6 versicolor
85           5.4         3.0          4.5         1.5 versicolor
86           6.0         3.4          4.5         1.6 versicolor
87           6.7         3.1          4.7         1.5 versicolor
88           6.3         2.3          4.4         1.3 versicolor
89           5.6         3.0          4.1         1.3 versicolor
90           5.5         2.5          4.0         1.3 versicolor
91           5.5         2.6          4.4         1.2 versicolor
92           6.1         3.0          4.6         1.4 versicolor
93           5.8         2.6          4.0         1.2 versicolor
94           5.0         2.3          3.3         1.0 versicolor
95           5.6         2.7          4.2         1.3 versicolor
96           5.7         3.0          4.2         1.2 versicolor
97           5.7         2.9          4.2         1.3 versicolor
98           6.2         2.9          4.3         1.3 versicolor
99           5.1         2.5          3.0         1.1 versicolor
100          5.7         2.8          4.1         1.3 versicolor
101          6.3         3.3          6.0         2.5  virginica
102          5.8         2.7          5.1         1.9  virginica
103          7.1         3.0          5.9         2.1  virginica
104          6.3         2.9          5.6         1.8  virginica
105          6.5         3.0          5.8         2.2  virginica
106          7.6         3.0          6.6         2.1  virginica
107          4.9         2.5          4.5         1.7  virginica
108          7.3         2.9          6.3         1.8  virginica
109          6.7         2.5          5.8         1.8  virginica
110          7.2         3.6          6.1         2.5  virginica
111          6.5         3.2          5.1         2.0  virginica
112          6.4         2.7          5.3         1.9  virginica
113          6.8         3.0          5.5         2.1  virginica
114          5.7         2.5          5.0         2.0  virginica
115          5.8         2.8          5.1         2.4  virginica
116          6.4         3.2          5.3         2.3  virginica
117          6.5         3.0          5.5         1.8  virginica
118          7.7         3.8          6.7         2.2  virginica
119          7.7         2.6          6.9         2.3  virginica
120          6.0         2.2          5.0         1.5  virginica
121          6.9         3.2          5.7         2.3  virginica
122          5.6         2.8          4.9         2.0  virginica
123          7.7         2.8          6.7         2.0  virginica
124          6.3         2.7          4.9         1.8  virginica
125          6.7         3.3          5.7         2.1  virginica
126          7.2         3.2          6.0         1.8  virginica
127          6.2         2.8          4.8         1.8  virginica
128          6.1         3.0          4.9         1.8  virginica
129          6.4         2.8          5.6         2.1  virginica
130          7.2         3.0          5.8         1.6  virginica
131          7.4         2.8          6.1         1.9  virginica
132          7.9         3.8          6.4         2.0  virginica
133          6.4         2.8          5.6         2.2  virginica
134          6.3         2.8          5.1         1.5  virginica
135          6.1         2.6          5.6         1.4  virginica
136          7.7         3.0          6.1         2.3  virginica
137          6.3         3.4          5.6         2.4  virginica
138          6.4         3.1          5.5         1.8  virginica
139          6.0         3.0          4.8         1.8  virginica
140          6.9         3.1          5.4         2.1  virginica
141          6.7         3.1          5.6         2.4  virginica
142          6.9         3.1          5.1         2.3  virginica
143          5.8         2.7          5.1         1.9  virginica
144          6.8         3.2          5.9         2.3  virginica
145          6.7         3.3          5.7         2.5  virginica
146          6.7         3.0          5.2         2.3  virginica
147          6.3         2.5          5.0         1.9  virginica
148          6.5         3.0          5.2         2.0  virginica
149          6.2         3.4          5.4         2.3  virginica
150          5.9         3.0          5.1         1.8  virginica
as_tibble(iris)     # Tibble 형태로 변환 
# A tibble: 150 × 5
   Sepal.Length Sepal.Width Petal.Length Petal.Width Species
          <dbl>       <dbl>        <dbl>       <dbl> <fct>  
 1          5.1         3.5          1.4         0.2 setosa 
 2          4.9         3            1.4         0.2 setosa 
 3          4.7         3.2          1.3         0.2 setosa 
 4          4.6         3.1          1.5         0.2 setosa 
 5          5           3.6          1.4         0.2 setosa 
 6          5.4         3.9          1.7         0.4 setosa 
 7          4.6         3.4          1.4         0.3 setosa 
 8          5           3.4          1.5         0.2 setosa 
 9          4.4         2.9          1.4         0.2 setosa 
10          4.9         3.1          1.5         0.1 setosa 
# ℹ 140 more rows

2. 토큰화


2-1. 문장 기준 토큰화

# Tibble 형태의 데이터
text <- tibble(value =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text
# A tibble: 1 × 1
  value                                                               
  <chr>                                                               
1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n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
# 문장 기준 토큰화
text %>%
  unnest_tokens(input = value,        # 토큰화를 수행할 텍스트가 포함된 변수명
                output = word,        # 출력 변수명
                token = "sentences")  # "sentences" : 문장 기준으로 토큰화
# A tibble: 2 × 1
  word                                                                
  <chr>                                                               
1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2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

2-2. 띄어쓰기 기준 토큰화

# Tibble 형태의 데이터
text <- tibble(value =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text
# A tibble: 1 × 1
  value                                                               
  <chr>                                                               
1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n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
# 띄어쓰기 기준 토큰화
text %>%
  unnest_tokens(input = value,        # 토큰화를 수행할 텍스트가 포함된 변수명
                output = word,        # 출력 변수명
                token = "words")      # "words" : 띄어쓰기 기준으로 토큰화
# A tibble: 10 × 1
   word          
   <chr>         
 1 대한민국은    
 2 민주공화국이다
 3 대한민국의    
 4 주권은        
 5 국민에게      
 6 있고          
 7 모든          
 8 권력은        
 9 국민으로부터  
10 나온다        

2-3. 글자 기준 토큰화

# Tibble 형태의 데이터
text <- tibble(value =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text
# A tibble: 1 × 1
  value                                                               
  <chr>                                                               
1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n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
# 글자 기준 토큰화
text %>%
  unnest_tokens(input = value,        # 토큰화를 수행할 텍스트가 포함된 변수명
                output = word,        # 출력 변수명
                token = "characters") # "characters" : 글자 기준으로 토큰화
# A tibble: 40 × 1
   word 
   <chr>
 1 대   
 2 한   
 3 민   
 4 국   
 5 은   
 6 민   
 7 주   
 8 공   
 9 화   
10 국   
# ℹ 30 more rows

문재인 대통령 대선 출마 연설문을 이용한 토큰화

moon                                  # 전처리를 수행한 결과가 저장되어 있는 객체 "moon"
# A tibble: 117 × 1
   value                                                              
   <chr>                                                              
 1 "정권교체 하겠습니다"                                              
 2 "정치교체 하겠습니다"                                              
 3 "시대교체 하겠습니다"                                              
 4 ""                                                                 
 5 "불비불명 이라는 고사가 있습니다 남쪽 언덕 나뭇가지에 앉아 년 동안…
 6 ""                                                                 
 7 "그 동안 정치와 거리를 둬 왔습니다 그러나 암울한 시대가 저를 정치… 
 8 ""                                                                 
 9 ""                                                                 
10 "우리나라 대통령 이 되겠습니다"                                    
# ℹ 107 more rows
# 1. 문장 기준 토큰화
sentance_space <- moon %>%            
  unnest_tokens(input = value,        # 토큰화를 수행할 텍스트가 포함된 변수명
                output = word,        # 출력 변수명
                token = "sentences")  # "sentences" : 문장 기준으로 토큰화
sentance_space
# A tibble: 59 × 1
   word                                                               
   <chr>                                                              
 1 정권교체 하겠습니다                                                
 2 정치교체 하겠습니다                                                
 3 시대교체 하겠습니다                                                
 4 불비불명 이라는 고사가 있습니다 남쪽 언덕 나뭇가지에 앉아 년 동안 …
 5 그 동안 정치와 거리를 둬 왔습니다 그러나 암울한 시대가 저를 정치로…
 6 우리나라 대통령 이 되겠습니다                                      
 7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8 저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우리나라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소수 특권층… 
 9 지금까지 우리 보통사람들은 날지도 울지도 못하는 새였습니다 나라의 …
10 제가 추구하는 우리나라 는 정치인에게 맡겨놓는 나라가 아니라 시민이…
# ℹ 49 more rows
# 2. 띄어쓰기 기준 토큰화
word_space <- moon %>%                
  unnest_tokens(input = value,        # 토큰화를 수행할 텍스트가 포함된 변수명
                output = word,        # 출력 변수명
                token = "words")      # "words" : 띄어쓰기 기준으로 토큰화  
word_space
# A tibble: 2,025 × 1
   word      
   <chr>     
 1 정권교체  
 2 하겠습니다
 3 정치교체  
 4 하겠습니다
 5 시대교체  
 6 하겠습니다
 7 불비불명  
 8 이라는    
 9 고사가    
10 있습니다  
# ℹ 2,015 more rows
# 3. 글자 기준 토큰화
char_space <- moon %>%                
  unnest_tokens(input = value,        # 토큰화를 수행할 텍스트가 포함된 변수명
                output = word,        # 출력 변수명
                token = "characters") # "characters" : 글자 기준으로 토큰화  
char_space
# A tibble: 6,517 × 1
   word 
   <chr>
 1 정   
 2 권   
 3 교   
 4 체   
 5 하   
 6 겠   
 7 습   
 8 니   
 9 다   
10 정   
# ℹ 6,507 more rows

3. 단어 빈도 분석


3-1. 단어 빈도 계산

word_count <- word_space %>%       # 문재인 대통령 대선 출마 연설문을 "띄어쓰기 기준"으로 토큰화한 결과가 저장되어 있는 객체 "word_space"
 count(word,                       # 변수명 
       sort = T)                   # 내림차순으로 정렬

word_count
# A tibble: 1,440 × 2
   word             n
   <chr>        <int>
 1 합니다          27
 2 수              16
 3 있습니다        13
 4 저는            13
 5 등              12
 6 있는            12
 7 함께            12
 8 만들겠습니다    11
 9 일자리          10
10 국민의           9
# ℹ 1,430 more rows

Result! “합니다”를 27번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였고, 그 뒤로는 “수”, “있습니다”를 많이 사용하였다.


3-2. 한 글자로 된 단어 제거

# "배"의 글자 수 
str_count("배")
[1] 1
# "사과"의 글자 수 
str_count("사과")
[1] 2
word_count1 <- word_count %>%       # 단어 빈도가 저장되어 있는 객체 in 3-1
  filter(str_count(word) > 1)       # 두 글자 이상의 단어만 추출 -> 한 글자로 된 단어 제거

word_count1
# A tibble: 1,384 × 2
   word             n
   <chr>        <int>
 1 합니다          27
 2 있습니다        13
 3 저는            13
 4 있는            12
 5 함께            12
 6 만들겠습니다    11
 7 일자리          10
 8 국민의           9
 9 우리             9
10 우리나라         9
# ℹ 1,374 more rows

Result! 함수 str_count는 글자 수를 계산하는 함수이고, 함수 filter는 조건에 맞는 행만 추출하는 함수이다. 이 두 함수를 이용하여 한 글자로 된 단어를 제거할 수 있다.


3-3. 자주 사용한 단어 추출

# 자주 사용한 상위 20개 단어
top20 <- word_count1 %>%            # 단어 빈도가 내림차순으로 정렬 & 두 글자 이상의 단어만 저장되어 있는 객체 
  head(20)                          # 상위 20개의 단어 추출

top20
# A tibble: 20 × 2
   word             n
   <chr>        <int>
 1 합니다          27
 2 있습니다        13
 3 저는            13
 4 있는            12
 5 함께            12
 6 만들겠습니다    11
 7 일자리          10
 8 국민의           9
 9 우리             9
10 우리나라         9
11 새로운           8
12 위해             8
13 그리고           7
14 나라             7
15 나라가           7
16 지금             7
17 낡은             6
18 대통령이         6
19 되겠습니다       6
20 없는             6

3-4. 시각화

3-4-1. 막대 그래프

# 기본 막대 그래프
ggplot(top20,                                         # 자주 사용한 상위 20개 단어가 저장되어 있는 객체 in 3-3
       aes(x = reorder(word, n), y = n)) +            # reorder : 단어 빈도순 정렬
  geom_col() +                                        # 막대 그래프
  coord_flip()                                        # 막대를 가로로 회전

# 그래프 다듬기
ggplot(top20,                                         # 자주 사용한 상위 20개 단어가 저장되어 있는 객체 in 3-3
       aes(x = reorder(word, n), y = n)) +            # reorder : 단어 빈도순 정렬
  geom_col() +                                        # 막대 그래프
  coord_flip() +                                      # 막대를 가로로 회전
  geom_text(aes(label = n), hjust = -0.3) +           # 막대 밖 빈도 표시
  labs(title = "문재인 대통령 출마 연설문 단어 빈도", # 그래프 제목
       x = "", y = "") +                              # x축, y축 이름
  theme(title = element_text(size = 12))              # 그래프 제목 크기


그래프 폰트 변경

그래프의 폰트를 한글 지원 폰트로 바꾸면 한글을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다. Package "showtext"의 함수 font_add_google을 이용해 구글 폰트에서 사용할 폰트를 불러온 다음 showtext_auto()를 실행해 폰트를 R에서 활용하도록 설정한다. 주의해야할 점은 R을 종료하면 폰트 설정이 사라지기 때문에 시작할 때마다 Package "showtext"를 이용하여 구글 폰트를 불러와 설정해야 한다.

# 감자꽃마을 폰트 불러오기
font_add_google(name = "Gamja Flower",               # 구글 폰트에서 사용하고자 하는 폰트 이름 
                family = "gamjaflower")              # R에서 사용할 폰트 이름 -> 사용자 지정
showtext_auto()

# 막대 그래프
ggplot(top20,                                         # 자주 사용한 상위 20개 단어가 저장되어 있는 객체 in 3-3
       aes(x = reorder(word, n), y = n)) +            # reorder : 단어 빈도순 정렬
  geom_col() +                                        # 막대 그래프
  coord_flip() +                                      # 막대를 가로로 회전
  geom_text(aes(label = n), hjust = -0.3) +           # 막대 밖 빈도 표시
  labs(title = "문재인 대통령 출마 연설문 단어 빈도", # 그래프 제목
      x = "", y = "") +                               # x축, y축 이름
  theme(title = element_text(size = 12),              # 그래프 제목 크기
        text = element_text(family = "gamjaflower"))  # 폰트 적용


3-4-2. 워드 클라우드

# 기본 워드 클라우드
ggplot(word_count1,                   # 단어 빈도가 내림차순으로 정렬 & 두 글자 이상의 단어만 저장되어 있는 객체 in 3-2
       aes(label = word, 
           size = n)) +               # 빈도에 따라 단어의 크기를 다르게 표현
 geom_text_wordcloud(seed = 1234) +   # seed값 입력 -> 항상 같은 모양의 그래프를 출력
 scale_radius(limits = c(3, NA),      # 최소, 최대 단어 빈도
              range = c(3, 30))       # 최소, 최대 글자 크기

# 그래프 다듬기
ggplot(word_count1,                           # 단어 빈도가 내림차순으로 정렬 & 두 글자 이상의 단어만 저장되어 있는 객체 in 3-2
       aes(label = word, 
           size = n,                          # 빈도에 따라 단어의 크기를 다르게 표현
           col = n)) +                        # 빈도에 따라 단어의 색깔을 다르게 표현
  geom_text_wordcloud(seed = 1234) +          # seed값 입력 -> 항상 같은 모양의 그래프를 출력
  scale_radius(limits = c(3, NA),             # 최소, 최대 단어 빈도
               range = c(3, 30)) +            # 최소, 최대 글자 크기
  scale_color_gradient(low = "#66aaf2",       # 최소 빈도 색깔
                       high = "#004EA1") +    # 최고 빈도 색깔
  theme_minimal()                             # 배경 없는 테마 적용

# 그래프 폰트 변경
# 나눔고딕 폰트 불러오기
font_add_google(name = "Nanum Gothic",          # 구글 폰트에서 사용하고자 하는 폰트 이름 
                family = "nanumgothic")         # R에서 사용할 폰트 이름 -> 사용자 지정
showtext_auto()

# 워드 클라우드
ggplot(word_count1,                             # 단어 빈도가 내림차순으로 정렬 & 두 글자 이상의 단어만 저장되어 있는 객체 in 3-2
       aes(label = word, 
           size = n,                            # 빈도에 따라 단어의 크기를 다르게 표현
           col = n)) +                          # 빈도에 따라 단어의 색깔을 다르게 표현
 geom_text_wordcloud(seed = 1234,               # seed값 입력 -> 항상 같은 모양의 그래프를 출력
                     family = "nanumgothic") +  # 폰트 적용
 scale_radius(limits = c(3, NA),                # 최소, 최대 단어 빈도
              range = c(3, 30)) +               # 최소, 최대 글자 크기
 scale_color_gradient(low = "#66aaf2",          # 최소 빈도 색깔
                      high = "#004EA1") +       # 최고 빈도 색깔
 theme_minimal()                                # 배경 없는 테마 적용

# 검은고딕 폰트 불러오기
font_add_google(name = "Black Han Sans",         # 구글 폰트에서 사용하고자 하는 폰트 이름 
                family = "blackhansans")         # R에서 사용할 폰트 이름 -> 사용자 지정
showtext_auto()

# 워드 클라우드
ggplot(word_count1,                              # 단어 빈도가 내림차순으로 정렬 & 두 글자 이상의 단어만 저장되어 있는 객체 in 3-2
       aes(label = word, 
           size = n,                             # 빈도에 따라 단어의 크기를 다르게 표현
           col = n)) +                           # 빈도에 따라 단어의 색깔을 다르게 표현
  geom_text_wordcloud(seed = 1234,               # seed값 입력 -> 항상 같은 모양의 그래프를 출력
                      family = "blackhansans") + # 폰트 적용
  scale_radius(limits = c(3, NA),                # 최소, 최대 단어 빈도
               range = c(3, 30)) +               # 최소, 최대 글자 크기
  scale_color_gradient(low = "#66aaf2",          # 최소 빈도 색깔
                       high = "#004EA1") +       # 최고 빈도 색깔
  theme_minimal()                                # 배경 없는 테마 적용

Caution! 워드 클라우드는 디자인이 아름다워서 자주 사용하지만 분석 결과를 정확하게 표현하는 데는 적합하지 않다. 단어 빈도를 크기와 색으로 표현하므로 “어떤 단어를 몇 번 사용하였는지” 정확히 알 수 없고, 단어 배치가 산만해서 “어떤 단어를 다른 단어보다 얼마나 더 많이 사용하였는지” 비교하기 어렵다. 분석 결과를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워드 클라우드보다는 막대 그래프를 이용하는 게 좋다.


4. 형태소 분석


4-1. 패키지 설치

# 1. 자바와 rJava 설치
install.packages("multilinguer")
library(multilinguer)
install_jdk()
# 2. Package "KoNLP"의 의존성 Package 설치
install.packages(c("stringr", "hash", "tau", "Sejong", "RSQLite", "devtools"),
                 type = "binary")
# 3. Package "KoNLP" 설치
install.packages("remotes")
library(remotes)
remotes::install_github("haven-jeon/KoNLP",
                        upgrade = "never",
                        INSTALL_opts = c("--no-multiarch"))
library(KoNLP)

4-2. 형태소 사전 설정

Backup was just finished!
1213109 words dictionary was built.

4-3. 토큰화

# Tibble 형태의 데이터
text <- tibble(
  value = c("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text
# A tibble: 2 × 1
  value                                                            
  <chr>                                                            
1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2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extractNoun(text$value)
[[1]]
[1] "대한민국"   "민주공화국"

[[2]]
[1] "대한민국" "주권"     "국민"     "권력"     "국민"    

Caution! Package "tidytext"의 함수 unnest_tokens 옵션 tokenextractNoun를 입력하면 다루기 쉬운 Tibble 형태로 명사를 출력한다.

text %>%
  unnest_tokens(input = value,        # 토큰화를 수행할 텍스트가 포함된 변수명
                output = word,        # 출력 변수명
                token = extractNoun)  # 명사 기준으로 토큰화
# A tibble: 7 × 1
  word      
  <chr>     
1 대한민국  
2 민주공화국
3 대한민국  
4 주권      
5 국민      
6 권력      
7 국민      

문재인 대통령 대선 출마 연설문을 이용한 명사 기준 토큰화

# Ver.1 : Package `"KoNLP"`의 함수 `extractNoun`
extractNoun(moon$value)                # 전처리를 수행한 결과가 저장되어 있는 객체 "moon"
[[1]]
[1] "정권교체" "하겠습니"

[[2]]
[1] "정치"     "교체"     "하겠습니"

[[3]]
[1] "시대"     "교체"     "하겠습니"

[[4]]
[1] ""

[[5]]
 [1] "불비불명" "고사"     "남쪽"     "언덕"     "나뭇가지" "년"      
 [7] "동안"     "새"       "한"       "번"       "하늘"     "끝"      
[13] "한"       "번"       "천지"    

[[6]]
[1] ""

[[7]]
 [1] "동안"       "정치"       "거리"       "암울"       "한"        
 [6] "시대"       "저"         "정치"       "이상"       "남쪽"      
[11] "나뭇가지"   "수"         "저"         "국민"       "오늘"      
[16] "저"         "저"         "대"         "대통령선거" "출마"      
[21] "국민"       "앞"         "선언"       "합"        

[[8]]
[1] ""

[[9]]
[1] ""

[[10]]
[1] "우리나라" "대통령"   "되겠습니"

[[11]]
[1] ""

[[12]]
[1] ""

[[13]]
[1] "존경" "하"   "국민" "분"  

[[14]]
[1] ""

[[15]]
 [1] "저"       "대통령"   "우리나라" "대통령"   "소수"     "특권층"  
 [7] "나라"     "보통"     "사람들"   "주인"     "우리나라" "편"      
[13] "내"       "편"       "편가르지" "우리나라" "우리"     "라"      
[19] "말"       "진정"     "한"       "우리나라" "의"       "대통령"  
[25] "되겠습니"

[[16]]
[1] ""

[[17]]
 [1] "우리"   "보통"   "사람들" "새"     "나라"   "주인"   "행세"  
 [8] "하지"   "주인"   "대접"   "말"     "몸"     "당당"   "하게"  
[15] "말"     "정치"   "참여"  

[[18]]
[1] ""

[[19]]
 [1] "저"       "추구"     "하"       "우리나라" "정치인"   "나라"    
 [7] "시민"     "정치"     "정책"     "과정"     "참여"     "하"      
[13] "나라"     "저"       "시민"     "동행"     "하"       "정치"    
[19] "저"       "추구"     "하"       "우리나라" "특권"     "불평"    
[25] "등"       "나라"     "보통"     "사람들"   "기회"     "가지"    
[31] "공평"     "정의"     "로운"     "나라"    

[[20]]
[1] ""

[[21]]
 [1] "권력"     "돈"       "집단"     "나라"     "그들"     "마음"    
 [7] "시대"     "사람들"   "희생"     "강요"     "경제"     "정치"    
[13] "권력"     "오늘"     "저"       "문재인"   "우리나라" "우리"    
[19] "모두"     "나라"     "선언"     "합"      

[[22]]
[1] ""

[[23]]
[1] "국민"

[[24]]
[1] ""

[[25]]
 [1] "저"     "결심"   "한"     "이유"   "보통"   "사람들" "삶"    
 [8] "우리"   "현실"   "엄중"   "하기"   "때문"   "근본적" "혁신"  
[15] "거대"   "한"     "전환"   "나라"   "절박"   "함"     "때문"  

[[26]]
[1] ""

[[27]]
 [1] "우리"   "삶"     "우리"   "사회"   "이상"   "경제"   "성장"  
 [8] "과실"   "소수"   "부유층" "대기업" "창고"   "황금"   "차"    
[15] "대부분" "보통"   "사람들" "취업"   "불안"   "주거"   "불안"  
[22] "고용"   "불안"   "건강"   "불안"   "노후"   "불안"   "등"    
[29] "불안"   "이불"   "잠자리"

[[28]]
[1] ""

[[29]]
 [1] "국민"     "한"       "사람"     "한"       "사람"     "빚"      
 [7] "일자리"   "입시부담" "성적"     "스트레스" "학교폭력" "상처"    
[13] "영혼"     "들"       "하나"     "둘"       "우리"     "곁"      
[19] "어르신"   "들"       "삶"       "세상"     "분"       "일"      
[25] "들"       "약자"     "고통"     "관심"     "정부"     "부자"    
[31] "강자"     "기득권"   "급급"     "한"       "정치"     "사람들"  
[37] "희망"     "때문"     "것"       "표정"     "사람들"   "국민"    
[43] "들"       "희망"     "정치"     "절실"     "하게"     "필요"    
[49] "합"      

[[30]]
[1] ""

[[31]]
[1] "국민"     "뜻"       "대통령의" "길"      

[[32]]
[1] ""

[[33]]
 [1] "저"       "대선"     "출마"     "결심"     "국민"     "여러분"  
 [7] "출마"     "선언"     "문"       "제안"     "들"       "글"      
[13] "소중"     "한"       "의견"     "제안"     "고단"     "삶"      
[19] "거기"     "시민"     "한숨"     "눈물"     "정치"     "국민"    
[25] "걱정"     "거리"     "초라"     "한"       "정부"     "모습"    
[31] "있었습니"

[[34]]
[1] ""

[[35]]
 [1] "상식"       "사회"       "권한"       "책임"       "비례"      
 [6] "하"         "사회"       "인정"       "하"         "세상"      
[11] "개천"       "용이"       "날"         "수"         "사회"      
[16] "철학"       "나"         "약자"       "얘기"       "귀"        
[21] "사람"       "진심"       "어린"       "위로"       "세상"      
[26] "세금"       "나"         "사람"       "관대"       "힘"        
[31] "사람"       "엄격"       "한"         "잣대"       "적용"      
[36] "되"         "사회"       "국민"       "들이"       "기대"      
[41] "의"         "수"         "어깨"       "내"         "대통령"    
[46] "국민"       "정부"       "것"         "국민"       "요구였습니"

[[36]]
[1] ""

[[37]]
 [1] "미안" "가슴" "평범" "상식" "적"   "요구" "소박" "한"   "요구"
[10] "정치" "외면" "해"   "것"  

[[38]]
[1] ""

[[39]]
 [1] "국가"     "비전"     "공부"     "고민"     "거창"     "하게"    
 [7] "국가"     "비전"     "국민"     "마음속"   "겸손"     "국민"    
[13] "마음속"   "길"       "것"       "그것"     "대통령의" "길"      
[19] "국민"     "들이"     "제"       "국민"     "뜻"       "대통령의"
[25] "길"       "대한민국" "길"       "찾겠습니"

[[40]]
[1] ""

[[41]]
 [1] "대한민국" "우리"     "거대"     "한"       "전환"     "의"      
 [7] "시"       "기존"     "과거"     "방식"     "해결"     "할"      
[13] "수"       "근본적"   "문제"     "들이"     "우리"     "앞"      
[19] "우리"     "사회"     "지배"     "경쟁"     "승자"     "독식"    
[25] "강자"     "지배"     "의"       "원리"     "빈부격차" "확대"    
[31] "중산층"   "서민"     "들"       "삶"       "기반"     "붕괴"    
[37] "중소기업" "자영업자" "들"       "고통"     "지역경제" "낙후"    
[43] "경제"     "성장"     "잠재력"   "약화"     "악순환"   "길"      
[49] "없습니"  

[[42]]
[1] ""

[[43]]
 [1] "유럽"     "미국"     "중국"     "인도"     "등"       "세계"    
 [7] "곳곳"     "경제"     "위"       "고조"     "되"       "무분별"  
[13] "한"       "시장"     "만능주의" "결과"     "일부"     "기존"    
[19] "자본주의" "모델"     "수명"     "진단"     "과도"     "한"      
[25] "대외의존" "형"       "경제"     "취약"     "한"       "사회"    
[31] "안전망"   "대한민국" "위"       "무엇"     "우리"     "개발독재"
[37] "모델"     "유산"     "청산"     "시장"     "만능주의" "대표"    
[43] "되"       "시장"     "독재"     "모델"     "극복"     "개방"    
[49] "공유"     "협동"     "공생"     "원리"     "채택"     "해"      
[55] "인간"     "인간"     "살"       "수"       "민주적"   "공정"    
[61] "한"       "시장"     "경제"     "모델"    

[[44]]
[1] ""

[[45]]
 [1] "운"       "부"       "집안"     "평생"     "한"       "집"      
 [7] "자녀"     "출발"     "선"       "불공평"   "한"       "경쟁"    
[13] "그것"     "교육"     "비정규직" "중소기업" "지방"     "산업"    
[19] "공정"     "하게"     "경쟁"     "노력"     "한"       "만큼"    
[25] "정당"     "한"       "보상"     "세상"     "지방"     "대학"    
[31] "나"       "고등학교" "나"       "실력"     "대접"     "수"      
[37] "누구"     "공정"     "하게"     "경쟁"     "결과"     "승복"    
[43] "패자"     "따뜻"     "한"       "위로"     "패자"     "부활"    
[49] "기회"    

[[46]]
[1] ""

[[47]]
 [1] "경쟁"     "소외"     "양극화"   "살벌"     "한"       "세상"    
 [7] "대"       "사람"     "협력"     "성장"     "나"       "결과"    
[13] "공유"     "지속가능" "한"       "삶"       "토대"     "나라"    
[19] "저"       "나라"     "북한"     "신뢰"     "협력"     "토대"    
[25] "위"       "평화"     "공동번영" "나라"     "저"       "나라"    
[31] "저"       "두"       "가지"     "비전"     "상생"     "평화"    
[37] "대한민국" "이"      

[[48]]
[1] ""

[[49]]
 [1] "상생"     "평화"     "대한민국" "공평"     "정의"     "바탕"    
 [7] "두"       "성장"     "과실"     "누리"     "나"       "복지"    
[13] "나"       "일자리"   "최우선"   "두"       "나"       "아이들"  
[19] "여성"     "노인"     "행복"     "한"       "나"       "안전"    
[25] "평화"     "로운"     "나라"     "것"      

[[50]]
[1] ""

[[51]]
 [1] "공평"     "정의"     "나라"     "근간"     "승자"     "독식"    
 [7] "강자"     "지배"     "질서"     "폐기"     "대한민국" "상생"    
[13] "평화"     "질서"     "수립"     "하기"     "저"       "공평"    
[19] "정의"     "원칙"     "이명박"   "정권"     "입"       "공정사회"
[25] "측근"     "세력"     "들이"     "국가권력" "사유화"   "공공성"  
[31] "파괴"     "토건"     "세력"     "재벌"     "집단"     "최상위"  
[37] "계층"     "이익"     "과도"     "하게"     "공정"     "말"      
[43] "자체"     "냉소"     "거리"     "신뢰"     "상생"     "사회"    
[49] "불가능"   "합"      

[[52]]
[1] ""

[[53]]
 [1] "저"           "시민"         "들"           "균등"        
 [5] "한"           "기회"         "제공"         "하"          
 [9] "공평"         "과"           "반칙"         "특권"        
[13] "부정부패"     "척결"         "하"           "정"          
[17] "두"           "가지"         "가치"         "근간"        
[21] "대한민국"     "정의"         "원칙"         "경제"        
[25] "분야"         "강조"         "되"           "조세"        
[29] "정의"         "실현"         "소득"         "곳"          
[33] "세금"         "원칙"         "세금"         "불로소득"    
[37] "정치"         "민주화"       "경제"         "민주화"      
[41] "필요"         "재벌"         "지배구조"     "개선"        
[45] "공정거래질서" "확립"         "대기업"       "중소기업"    
[49] "간"           "힘"           "불균형"       "약자"        
[53] "억울"         "하게"         "것"          

[[54]]
[1] ""

[[55]]
 [1] "노사"       "한"         "배"         "공동운명체" "노동자"    
 [6] "들이"       "부당"       "하게"       "해"         "권익"      
[11] "부당"       "하게"       "침해"       "당하"       "일"        
[16] "노동자"     "들"         "목소리"     "적극"       "적"        
[21] "경영"       "반영"       "때"         "기업"       "성"        
[26] "개선"       "소수"       "강자"       "다수"       "위"        
[31] "군림"       "하지"       "약자"       "강자"       "공존"      
[36] "상생"       "하"         "경제"       "질서"       "것"        
[41] "경제"       "민주화"     "주요"       "내용"      

[[56]]
[1] ""

[[57]]
[1] "대"         "성장전략"   "획기적"     "국가발전"   "이루겠습니"

[[58]]
[1] ""

[[59]]
 [1] "성장"         "후분"         "배"           "낙수효과"    
 [5] "생각"         "사회"         "적"           "양극화"      
 [9] "성장잠재력"   "저하"         "결과"         "이"          
[13] "극복"         "하기"         "성장"         "분배"        
[17] "환경"         "평화"         "선순환"       "대"          
[21] "성장전략"     "추진하겠습니"

[[60]]
[1] ""

[[61]]
 [1] "첫째"       "분배"       "재분배"     "강화"       "중산층"    
 [6] "서민"       "들"         "유효수요"   "구매력"     "확대"      
[11] "함"         "소비"       "투자"       "촉진"       "하"        
[16] "성장"       "을"         "추진"       "이"         "최저임금"  
[21] "생활임금"   "개념"       "정책"       "반영"       "복지"      
[26] "투자"       "확대도"     "서민"       "경제"       "활성화"    
[31] "이"         "것"         "재벌"       "거대기업"   "과도"      
[36] "한"         "경제력"     "집중"       "억제"       "고용"      
[41] "대부분"     "감당"       "하"         "중소기업"   "성장"      
[46] "중심"       "지원"       "하"         "사회"       "적"        
[51] "기업"       "협동조합"   "육성"       "하"         "등"        
[56] "사회"       "적"         "경제"       "확대"       "성장"      
[61] "거시"       "구조적"     "개혁"       "추진"       "해"        
[66] "나가겠습니"

[[62]]
[1] ""

[[63]]
 [1] "둘째"         "적"           "자본"         "투자"        
 [5] "강화"         "사람"         "중심"         "경제"        
 [9] "성장"         "실현"         "교육혁신"     "학생"        
[13] "들"           "학부모"       "고통"         "줄"          
[17] "입시"         "과잉"         "학습"         "대"          
[21] "평생"         "학습체제"     "자리"         "일"          
[25] "대"           "교육혁신"     "문화"         "혁신"        
[29] "국민"         "창조성"       "이"           "기술혁신"    
[33] "신산업"       "형성"         "파동"         "성장"        
[37] "을"           "추진하겠습니"

[[64]]
[1] ""

[[65]]
 [1] "셋째"       "석유"       "시대"       "종말"       "대비"      
 [6] "신재생"     "에너지"     "비중"       "확대"       "녹색"      
[11] "에너지기술" "것"         "축"         "전기"       "자동차"    
[16] "제조"       "등"         "영역"       "신산업"     "육성"      
[21] "하"         "성장"       "을"         "추진"       "추가"      
[26] "원전"       "건설"       "중단"       "수명"       "원전"      
[31] "가동"       "지시"       "키"         "신재생"     "에너지"    
[36] "비중"       "확대"       "되"         "만큼"       "원전"      
[41] "비중"       "이"         "에너지"     "종류"       "정도"      
[46] "산업"       "소비"       "생활"       "전반"       "구조"      
[51] "저"         "차"         "산업혁명"   "수"         "변화"      
[56] "이"         "토건"       "사업"       "개발"       "사업"      
[61] "우위"       "정부"       "구조"       "재정지출"   "구조도"    
[66] "혁신"       "산업"       "환경"       "농림"       "국토"      
[71] "등"         "부처"       "지속가능성" "가치"       "아래"      
[76] "재편"       "해"         "나가겠습니"

[[66]]
[1] ""

[[67]]
 [1] "넷째"       "인터넷"     "를"         "전세계"     "확산"      
 [6] "되"         "소통"       "네트워크"   "기반"       "국경"      
[11] "경쟁"       "집단"       "협업"       "개방형"     "혁신"      
[16] "협동"       "생태계"     "활용"       "하"         "성장"      
[21] "을"         "추진"       "인식"       "아래"       "한반도평화"
[26] "남북협력"   "강력"       "한"         "성장동력"   "활용"      
[31] "남북한"     "자원"       "기술"       "인력"       "등"        
[36] "점"         "탁월"       "한"         "보완관계"   "평화"      
[41] "바탕"       "서로"       "강점"       "동북아시아" "세계"      
[46] "진출"      

[[68]]
[1] ""

[[69]]
[1] "복지국가"     "를"           "담대"         "하게"        
[5] "나아가겠습니"

[[70]]
[1] ""

[[71]]
 [1] "정조대왕"   "위"         "손해"       "아래"       "이득"      
 [6] "그것"       "국가"       "일"         "라"         "말"        
[11] "백"         "년"         "전"         "이"         "소득재분배"
[16] "복지국가"   "사상"       "위정자"     "지구상"     "어디"      
[21] "우리"       "복지국가"   "담대"       "하게"       "때"        
[26] "때문"       "발걸음"     "재촉"      

[[72]]
[1] ""

[[73]]
 [1] "복지"     "포퓰리즘" "새누리당" "중상모략" "거부"     "부자감세"
 [7] "사업"     "과오"     "청산"     "복지국가" "우리"     "복지국가"
[13] "양극화"   "분열"     "국가"     "절박"     "한"       "벌"      
[19] "나라"     "운명"     "건곤일척" "복지"     "진정"     "성"      
[25] "진보세력" "만"       "수"       "있습니"  

[[74]]
[1] ""

[[75]]
 [1] "복지"       "낭비"       "투자"       "사람"       "투자"      
 [6] "강력"       "한"         "성장전략"   "복지국가"   "국가"      
[11] "경쟁력"     "복지"       "확대"       "보육"       "교육"      
[16] "의료"       "요양"       "등"         "사회서비스" "부문"      
[21] "일자리"     "자영업"     "과잉"       "인력"       "흡수"      
[26] "할"         "수"         "공공"       "임대주택"   "주거"      
[31] "복지"       "리"         "것"         "전월세"     "대책"      

[[76]]
[1] ""

[[77]]
 [1] "복지국가" "사람"     "투자"     "일자리"   "창출"     "자영업"  
 [7] "고통"     "경감"     "삶"       "향상"     "등"       "조의"    
[13] "효과"     "길"       "우리"     "복지국가" "국민"     "살림"    
[19] "것"       "년"       "뒤"       "성과"     "것"      

[[78]]
[1] ""

[[79]]
[1] "일자리"     "정부"       "로"         "일자리"     "혁명"      
[6] "을"         "이루겠습니"

[[80]]
[1] ""

[[81]]
 [1] "복지"     "확대"     "저"       "강력"     "한"       "일자리"  
 [7] "혁명"     "을"       "젊은이들" "실업자"   "비정규직" "종사"    
[13] "근로"     "능력"     "고령자"   "들이"     "일할"     "수"      
[19] "기회"     "일자리"   "요구"     "있습니"  

[[82]]
[1] ""

[[83]]
  [1] "일자리"       "창출"         "비정규직"     "정규직"      
  [5] "전환"         "촉진"         "비정규직"     "차별철폐"    
  [9] "근로시간"     "축"           "신규고용"     "확대"        
 [13] "고용"         "영향평가"     "제도"         "채택"        
 [17] "고용"         "증진"         "기업"         "지원"        
 [21] "연계"         "등"           "중요"         "한"          
 [25] "정책수단"     "채택"         "정보통신"     "산업"        
 [29] "바이오산업"   "나노"         "산업"         "신재생에너지"
 [33] "산업"         "문화"         "산업"         "콘텐츠"      
 [37] "산업"         "등"           "신산업"       "일자리"      
 [41] "대대적"       "앞"           "한"           "보육"        
 [45] "교육"         "의료"         "복지"         "등"          
 [49] "사회서비스"   "부문"         "무궁무진"     "한"          
 [53] "일자리"       "보고"         "일자리"       "곳"          
 [57] "희망"         "수"           "지방"         "일자리"      
 [61] "특별"         "한"           "노력"         "지역균형발전"
 [65] "산업"         "균형"         "일자리"       "균형"        
 [69] "목표"         "이명박"       "정부"         "방해"        
 [73] "불구"         "국민"         "세종시"       "혁신도시"    
 [77] "지방"         "일자리"       "창출"         "거점"        
 [81] "공기업"       "공무원"       "지역"         "우대"        
 [85] "채용"         "각종"         "정부"         "지원"        
 [89] "지방"         "채용"         "연동제"       "확대"        
 [93] "정책"         "실효성"       "담보"         "하기"        
 [97] "대통령"       "저"           "대통령"       "직속"        
[101] "국가"         "일자리"       "위원회"       "를"          
[105] "설치"         "일자리"       "점검"         "범정부"      
[109] "회의"         "를"           "개최"         "일자리"      
[113] "마련"         "상황"         "점검"         "독려"        
[117] "저"           "훗날"         "일자리"       "혁명"        
[121] "대통령"       "으"           "평가"         "받기"        
[125] "희망"         "합"          

[[84]]
[1] ""

[[85]]
[1] "아이들"     "여성"       "노인"       "들이"       "나라"      
[6] "만들겠습니"

[[86]]
[1] ""

[[87]]
 [1] "아이들"     "행복"       "한"         "나라"       "행복"      
 [6] "한"         "교육"       "학교"       "것"         "교육혁신"  
[11] "기본방향"   "이"         "유아"       "초등"       "단계"      
[16] "과도"       "한"         "학습"       "부담"       "특기"      
[21] "적성"       "이외"       "사교육"     "나가겠습니"

[[88]]
[1] ""

[[89]]
 [1] "교육"           "이념"           "전장"          
 [4] "곤란"           "교육"           "진보"          
 [7] "보수"           "아이들"         "존재"          
[10] "학생"           "교사"           "학교"          
[13] "자율성"         "창의성"         "보장"          
[16] "마을"           "아이"           "수"            
[19] "지원"           "하"             "일자리"        
[22] "산업혁신"       "평생"           "학습체제"      
[25] "뒷받침"         "되"             "평생학습"      
[28] "참가율"         "선진국"         "수준"          
[31] "끌어올리겠습니"

[[90]]
[1] ""

[[91]]
 [1] "우리"         "누리"         "풍요"         "어르신"      
 [5] "들"           "희생"         "덕분"         "어르신"      
 [9] "들"           "노후"         "대비"         "겨를"        
[13] "급격"         "한"           "가족구조"     "변화"        
[17] "노동시장"     "변화"         "극심"         "한"          
[21] "어려움"       "사회"         "효도"         "참여"        
[25] "정부"         "도입"         "기초"         "노령연금"    
[29] "장기"         "요양"         "보험"         "강화"        
[33] "건강"         "지원"         "방법"         "차원"        
[37] "개선"         "노인"         "일자리"       "리"          
[41] "연륜"         "경험"         "지역사회"     "활용"        
[45] "할"           "수"           "방안"         "마련하겠습니"

[[92]]
[1] ""

[[93]]
 [1] "남녀"     "평등"     "남"       "숙제"     "가사"     "육아"    
 [7] "노인"     "돌보"     "책임"     "여성"     "들"       "수준"    
[13] "여성"     "경제"     "활동"     "참가율"   "세계"     "최저"    
[19] "출산율"   "대한민국" "여성"     "들이"     "말"      

[[94]]
[1] ""

[[95]]
 [1] "가족"         "돌봄"         "공적"         "서비스"      
 [5] "확대"         "해서"         "여성"         "부담"        
 [9] "줄"           "취업"         "승진"         "기회"        
[13] "제한"         "등"           "사회"         "적"          
[17] "차별"         "해소"         "할"           "수"          
[21] "적극"         "적"           "대책"         "남녀"        
[25] "일"           "돌보"         "사회"         "전진하겠습니"

[[96]]
[1] ""

[[97]]
[1] "대한민국"   "한반도"     "평화"       "만들겠습니"

[[98]]
[1] ""

[[99]]
 [1] "국가"       "존립"       "국토방위"   "헌법상"     "대통령"    
 [6] "막중"       "한"         "의무"       "대외정책"   "출발"      
[11] "튼튼"       "한"         "국방력"     "대한민국"   "군"        
[16] "유능"       "한"         "군대"       "미국"       "관계"      
[21] "건강"       "관계"       "발전"       "중국"       "일본"      
[26] "러시아"     "등"         "주변국"     "들"         "호혜"      
[31] "협력"       "관계"       "화해"       "나가겠습니"

[[100]]
[1] ""

[[101]]
 [1] "전쟁"           "불안"           "한반도"        
 [4] "해방"           "이명박"         "정부"          
 [7] "파탄"           "안보"           "새누리당"      
[10] "정권"           "아래"           "분쟁"          
[13] "대결"           "휴전선"         "일"            
[16] "대"             "평화"           "경제"          
[19] "지"             "김대중"         "대통령의"      
[22] "공동선언"       "노무현"         "대통령의"      
[25] "남북"           "정상"           "선언"          
[28] "남북"           "양측"           "책임"          
[31] "이행"           "개성"           "공단"          
[34] "확장"           "금강산"         "관광"          
[37] "재개"           "금강산"         "설악산"        
[40] "평창"           "연결"           "하"            
[43] "국제"           "관광특구"       "적극"          
[46] "남북"           "군사"           "대결"          
[49] "지대"           "공동이익"       "창출"          
[52] "하"             "경제지"         "전환"          
[55] "부모"           "들이"           "안심"          
[58] "자식"           "군대"           "안보"          
[61] "환경"           "특권층"         "군대"          
[64] "안가"           "철저"           "하게"          
[67] "젊은이들"       "병역"           "부담"          
[70] "사"             "병"             "복지"          
[73] "향상시키겠습니"

[[102]]
[1] ""

[[103]]
 [1] "북핵문제" "평화"     "적"       "해결"     "한반도"   "평화체제"
 [7] "축하"     "저"       "북한"     "핵"       "용인"     "할"      
[13] "수"       "확고"     "한"       "입장"     "대화"     "협상"    
[19] "핵"       "포기"     "실종"     "자회담"   "재개"     "대한민국"
[25] "역할"     "복원"     "자회담"   "남북관계" "복원"     "평화체제"
[31] "구축작업" "병행"     "추진"     "한반도"   "평화"     "공동번영"
[37] "선순환"   "구조"     "속"       "성장동력" "찾겠습니"

[[104]]
[1] ""

[[105]]
[1] "순국선열" "민주"     "영령"     "앞"       "약속"     "드립"    
[7] "니"      

[[106]]
[1] ""

[[107]]
 [1] "존경"   "하"     "국민"   "여러분" "자리"   "애국"   "민주"  
 [8] "헌신"   "세"     "가지"   "가치"   "숨"     "역사"   "현장"  
[15] "저"     "역사"   "앞"     "대통령" "출마"   "선언"   "역사"  
[22] "앞"     "저"     "자신"   "결연"   "한"     "의지"   "역사"  
[29] "가슴"   "새"     "미래"   "의지"  

[[108]]
[1] ""

[[109]]
 [1] "저것"   "수"     "벽"     "고개"   "때"     "담쟁이" "잎"    
 [8] "하나"   "담쟁이" "잎"     "수천"   "개"     "벽"    

[[110]]
[1] ""

[[111]]
[1] "도종환" "쟁"    

[[112]]
[1] ""

[[113]]
 [1] "도종환"   "시인"     "담쟁이"   "라"       "시"       "일부"    
 [7] "우리"     "담쟁이"   "두"       "손"       "벽"       "특권"    
[13] "벽"       "차별"     "벽"       "분단"     "분열"     "벽"      
[19] "패배주의" "벽"       "저"       "문재인"   "세상"     "문"      
[25] "엽시"    

[[114]]
[1] ""

[[115]]
 [1] "저"       "문재인"   "겸손"     "한"       "권력"     "따뜻"    
 [7] "한"       "나라"     "국민"     "마음"     "길"       "우리나라"
[13] "대통령"   "우리"     "모두"     "주인"     "진정"     "한"      
[19] "우리나라" "대통령"   "되겠습니"

[[116]]
[1] ""

[[117]]
[1] "고맙습니"
# Ver.2 : Package `"tidytext"`의 함수 `unnest_tokens`
word_noun <- moon %>%                  # 전처리를 수행한 결과가 저장되어 있는 객체 "moon"
  unnest_tokens(input = value,         # 토큰화를 수행할 텍스트가 포함된 변수명
                output = word,         # 출력 변수명
                token = extractNoun)   # 명사 기준으로 토큰화
word_noun
# A tibble: 1,757 × 1
   word      
   <chr>     
 1 "정권교체"
 2 "하겠습니"
 3 "정치"    
 4 "교체"    
 5 "하겠습니"
 6 "시대"    
 7 "교체"    
 8 "하겠습니"
 9 ""        
10 "불비불명"
# ℹ 1,747 more rows

5. 명사 빈도 분석

# 1. 단어 빈도 계산
word_noun <- word_noun %>%
  count(word, sort = T) %>%    # 단어 빈도를 계산해 내림차순으로 정렬
  filter(str_count(word) > 1)  # 두 글자 이상의 단어만 추출 -> 한 글자로 된 단어 제거

word_noun
# A tibble: 704 × 2
   word       n
   <chr>  <int>
 1 국민      21
 2 일자리    21
 3 나라      19
 4 우리      17
 5 경제      15
 6 사회      14
 7 성장      13
 8 대통령    12
 9 정치      12
10 하게      12
# ℹ 694 more rows
# 2. 자주 사용한 상위 20개 단어
top20 <- word_noun %>%
  head(20)                     # 상위 20개의 단어 추출            

top20
# A tibble: 20 × 2
   word         n
   <chr>    <int>
 1 국민        21
 2 일자리      21
 3 나라        19
 4 우리        17
 5 경제        15
 6 사회        14
 7 성장        13
 8 대통령      12
 9 정치        12
10 하게        12
11 대한민국    11
12 평화        11
13 복지        10
14 우리나라    10
15 확대        10
16 들이         9
17 사람         9
18 산업         9
19 정부         9
20 복지국가     8
# 3. 시각화
# 3-1. 막대 그래프
# 나눔고딕 폰트 불러오기
font_add_google(name = "Nanum Gothic",                # 구글 폰트에서 사용하고자 하는 폰트 이름 
                family = "nanumgothic")               # R에서 사용할 폰트 이름 -> 사용자 지정
showtext_auto()

ggplot(top20,  
       aes(x = reorder(word, n), y = n)) +            # reorder : 단어 빈도순 정렬
  geom_col() +                                        # 막대 그래프
  coord_flip() +                                      # 막대를 가로로 회전
  geom_text(aes(label = n), hjust = -0.3) +           # 막대 밖 빈도 표시
  labs(x = "") +                                      # x축 이름
  theme(text = element_text(family = "nanumgothic"))  # 폰트 적용
# 3-2. 워드 클라우드
# 검은고딕 폰트 불러오기
font_add_google(name = "Black Han Sans",        # 구글 폰트에서 사용하고자 하는 폰트 이름 
                family = "blackhansans")        # R에서 사용할 폰트 이름 -> 사용자 지정
showtext_auto()

ggplot(word_noun, aes(label = word, 
                      size = n,                 # 빈도에 따라 단어의 크기를 다르게 표현
                      col = n)) +               # 빈도에 따라 단어의 색깔을 다르게 표현
 geom_text_wordcloud(seed = 1234,               # seed값 입력 -> 항상 같은 모양의 그래프를 출력
                     family = "blackhansans") + # 폰트 적용
 scale_radius(limits = c(3, NA),                # 최소, 최대 단어 빈도
              range = c(3, 30)) +               # 최소, 최대 글자 크기
 scale_color_gradient(low = "#66aaf2",          # 최소 빈도 색깔
                      high = "#004EA1") +       # 최고 빈도 색깔
 theme_minimal()                                # 배경 없는 테마 적용


6. 특정 단어가 포함된 문장 추출

# 1. 문장 기준으로 토큰화
sentences_moon <- raw_moon %>%
  str_squish() %>%                            # 연속된 공백 제거
  as_tibble() %>%                             # Tibble 형태로 변환
  unnest_tokens(input = value,                # 토큰화를 수행할 텍스트가 포함된 변수명
                output = sentence,            # 출력 변수명
                token = "sentences")          # "sentences" : 문장 기준으로 토큰화

sentences_moon
# A tibble: 207 × 1
   sentence                                                           
   <chr>                                                              
 1 정권교체 하겠습니다!                                               
 2 정치교체 하겠습니다!                                               
 3 시대교체 하겠습니다!                                               
 4 ‘불비불명(不飛不鳴)’이라는 고사가 있습니다.                        
 5 남쪽 언덕 나뭇가지에 앉아, 3년 동안 날지도 울지도 않는 새.         
 6 그러나 그 새는 한번 날면 하늘 끝까지 날고, 한번 울면 천지를 뒤흔듭…
 7 그 동안 정치와 거리를 둬 왔습니다.                                 
 8 그러나 암울한 시대가 저를 정치로 불러냈습니다.                     
 9 더 이상 남쪽 나뭇가지에 머무를 수 없었습니다.                      
10 이제 저는 국민과 함께 높이 날고 크게 울겠습니다.                   
# ℹ 197 more rows

Caution! 문장으로 토큰화를 수행할 때는 마침표가 문장의 기준점이 되므로 특수 문자를 제거하지 않는다.


sentences_moon %>%
  filter(str_detect(sentence, "국민"))        # "국민" 단어가 포함된 문장 추출
# A tibble: 19 × 1
   sentence                                                           
   <chr>                                                              
 1 이제 저는 국민과 함께 높이 날고 크게 울겠습니다.                   
 2 오늘 저는 제18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국민 앞에 엄숙히 선언합니다.    
 3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4 국민이 모두 아픕니다.                                              
 5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아픕니다.                              
 6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가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7 국민의 뜻이 대통령의 길입니다.                                     
 8 저는 대선출마를 결심하고 국민 여러분께 출마선언문을 함께 쓰자고 제…
 9 시민의 한숨과 눈물을 닦아주지 못하는 정치가 있었고, 오히려 국민의 …
10 상식이 통하는 사회, 권한과 책임이 비례하는 사회, 다름을 인정하는 … 
11 그러나 거창하게만 들리는 이 국가비전 역시 국민의 마음속에 있었습니…
12 더욱 낮아지고 겸손해져서 국민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라.               
13 국민들이 제게 준 가르침입니다.                                     
14 국민의 뜻에서 대통령의 길을 찾겠습니다.                            
15 문화혁신을 통해 모든 국민의 창조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기술혁신과 … 
16 이렇게 하면 국민의 살림이 서서히 나아질 것이며 5년 뒤에는 큰 성과… 
17 이명박 정부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끝내 국민이 지켜준 세종시, 혁신도… 
18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19 국민의 마음에서 길을 찾는 우리나라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sentences_moon %>%
  filter(str_detect(sentence, "일자리"))      # "일자리" 단어가 포함된 문장 추출
# A tibble: 18 × 1
   sentence                                                           
   <chr>                                                              
 1 빚 갚기 힘들어서, 아이 키우기 힘들어서, 일자리가 보이지 않아서 아… 
 2 상생과 평화의 대한민국은 공평과 정의에 바탕을 두고, 성장의 과실을 …
 3 복지의 확대를 통해 보육, 교육, 의료, 요양 등 사회서비스 부문에 수… 
 4 결국 복지국가로 가는 길은 사람에 대한 투자, 일자리 창출, 자영업 고…
 5 ‘일자리 정부’로 ‘일자리 혁명’을 이루겠습니다.                      
 6 복지의 확대와 함께 저는 강력한 ‘일자리 혁명’을 이루고자 합니다.    
 7 지금 너무나 많은 젊은이들과 실업자, 비정규직 종사자, 근로능력이 있…
 8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촉진, 비정규직에 대…
 9 또한 정보통신 산업, 바이오산업, 나노 산업, 신재생에너지 산업, 문화…
10 그리고 앞에서 말한 보육, 교육, 의료, 복지 등 사회서비스 부문은 무… 
11 일자리 없는 곳에서 희망을 찾을 수 없습니다.                        
12 지방 일자리에 대해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13 지역균형발전은 곧 산업 균형, 일자리 균형이 목표입니다.             
14 이명박 정부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끝내 국민이 지켜준 세종시, 혁신도… 
15 이 모든 정책의 실효성을 담보하기 위해 대통령이 되면 저는 가장 먼저…
16 저는 먼 훗날 ‘일자리 혁명을 일으킨 대통령’으로 평가받기를 희망합…  
17 또한 좋은 일자리와 산업혁신을 위해서는 평생학습체제가 뒷받침되어야…
18 노인 일자리를 늘리고, 특히 그 연륜과 경험을 지역사회에 활용할 수 … 

Result! 함수 str_detect와 Package "dplyr"의 함수 filter를 함께 사용하여 특정 단어가 포함된 문장을 추출할 수 있다.


요약

# 전처리
moon <- raw_moon %>% 
  str_replace_all("[^가-힣]", " ") %>%        # 한글을 제외한 모든 문자를 공백으로 변경
  str_squish() %>%                            # 연속된 공백 제거
  as_tibble()                                 # Tibble 형태로 변환

# 토큰화
word_space <- moon %>% 
  unnest_tokens(input = value,                # 토큰화를 수행할 텍스트가 포함된 변수명
                output = word,                # 출력 변수명
                token = "words")              # "words" : 띄어쓰기 기준으로 토큰화

# 단어 빈도 구하기
word_space <- word_space %>% 
  count(word, sort = T) %>%                   # 단어 빈도를 계산해 내림차순으로 정렬
  filter(str_count(word) > 1)                 # 두 글자 이상의 단어만 추출 -> 한 글자로 된 단어 제거           

# 자주 사용한 단어 추출
top20 <- word_space %>%  
  head(20)                                    # 상위 20개의 단어 추출

top20
# A tibble: 20 × 2
   word             n
   <chr>        <int>
 1 합니다          27
 2 있습니다        13
 3 저는            13
 4 있는            12
 5 함께            12
 6 만들겠습니다    11
 7 일자리          10
 8 국민의           9
 9 우리             9
10 우리나라         9
11 새로운           8
12 위해             8
13 그리고           7
14 나라             7
15 나라가           7
16 지금             7
17 낡은             6
18 대통령이         6
19 되겠습니다       6
20 없는             6
# 명사 기준 토큰화
word_noun <- moon %>%
  unnest_tokens(input = value,                # 토큰화를 수행할 텍스트가 포함된 변수명
                output = word,                # 출력 변수명
                token = extractNoun)          # 명사 기준으로 토큰화

word_noun
# A tibble: 1,757 × 1
   word      
   <chr>     
 1 "정권교체"
 2 "하겠습니"
 3 "정치"    
 4 "교체"    
 5 "하겠습니"
 6 "시대"    
 7 "교체"    
 8 "하겠습니"
 9 ""        
10 "불비불명"
# ℹ 1,747 more rows
# 문장 기준 토큰화
sentences_moon <- raw_moon %>% 
  str_squish() %>%                            # 연속된 공백 제거
  as_tibble()  %>%                            # Tibble 형태로 변환
  unnest_tokens(input = value,                # 토큰화를 수행할 텍스트가 포함된 변수명
                output = sentence,            # 출력 변수명
                token = "sentences")          # "sentences" : 문장 기준으로 토큰화

sentences_moon
# A tibble: 207 × 1
   sentence                                                           
   <chr>                                                              
 1 정권교체 하겠습니다!                                               
 2 정치교체 하겠습니다!                                               
 3 시대교체 하겠습니다!                                               
 4 ‘불비불명(不飛不鳴)’이라는 고사가 있습니다.                        
 5 남쪽 언덕 나뭇가지에 앉아, 3년 동안 날지도 울지도 않는 새.         
 6 그러나 그 새는 한번 날면 하늘 끝까지 날고, 한번 울면 천지를 뒤흔듭…
 7 그 동안 정치와 거리를 둬 왔습니다.                                 
 8 그러나 암울한 시대가 저를 정치로 불러냈습니다.                     
 9 더 이상 남쪽 나뭇가지에 머무를 수 없었습니다.                      
10 이제 저는 국민과 함께 높이 날고 크게 울겠습니다.                   
# ℹ 197 more rows
# 특정 단어가 포함된 문장 추출
sentences_moon %>%
  filter(str_detect(sentence, "국민"))        # "국민" 단어가 포함된 문장 추출
# A tibble: 19 × 1
   sentence                                                           
   <chr>                                                              
 1 이제 저는 국민과 함께 높이 날고 크게 울겠습니다.                   
 2 오늘 저는 제18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국민 앞에 엄숙히 선언합니다.    
 3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4 국민이 모두 아픕니다.                                              
 5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아픕니다.                              
 6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가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7 국민의 뜻이 대통령의 길입니다.                                     
 8 저는 대선출마를 결심하고 국민 여러분께 출마선언문을 함께 쓰자고 제…
 9 시민의 한숨과 눈물을 닦아주지 못하는 정치가 있었고, 오히려 국민의 …
10 상식이 통하는 사회, 권한과 책임이 비례하는 사회, 다름을 인정하는 … 
11 그러나 거창하게만 들리는 이 국가비전 역시 국민의 마음속에 있었습니…
12 더욱 낮아지고 겸손해져서 국민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라.               
13 국민들이 제게 준 가르침입니다.                                     
14 국민의 뜻에서 대통령의 길을 찾겠습니다.                            
15 문화혁신을 통해 모든 국민의 창조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기술혁신과 … 
16 이렇게 하면 국민의 살림이 서서히 나아질 것이며 5년 뒤에는 큰 성과… 
17 이명박 정부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끝내 국민이 지켜준 세종시, 혁신도… 
18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19 국민의 마음에서 길을 찾는 우리나라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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